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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음성군, 과수 동해 피해 주의

 

(포탈뉴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하 15도 아래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과수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생육기 동안 수세가 약화된 나무는 동해 피해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더욱이 1월 8~9일은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동해 한계온도가 높은 복숭아뿐만 아니라 사과, 배 등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각 농가의 동해 관리가 중요하다.


겨울이 오기 전에 동해를 예방해야하지만 당장 실시할 수 있는 예방책으로 지표면에서 1m 높이로 짚이나 부직포 같은 피복자재로 감싸주거나 백색 수성페인트를 칠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전정 시기를 늦춰주는 것과 전정량을 줄이는 것도 올해 꽃눈을 보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동해를 받았다면 석회유황합제나 외벽용 페인트를 발라 동고병 감염에 예방하고, 동해로 인해 수세가 떨어졌을 경우 기계유제는 살포하지 않아야 한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거나 지표면 가까운 곳의 껍질이 벗겨지면 새끼로 감은 다음 그 위에 유황합제 찌꺼기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해 피해를 받게 되면 나무좀에 의한 나무 고사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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