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고양시, 요양원 추가 확진 2명 등 총 25명 코로나19 확진

 

(포탈뉴스) 고양시는 지난 6일 저녁 10명, 7일 16시 기준 15명 등 총 2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12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 지역 내 확진자 접촉이 5명이다. 그 외 4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난해 12월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일산동구 소재 ○○요양원에서 입소자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44명이 됐다. 지난해 12월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요양병원에서도 환자 1명이 추가 확진되며 누적 확진자 수는 시설 내 115명이 됐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4명, 일산동구 주민이 4명, 일산서구 주민이 14명이고 타 지역 시민이 3명 있다.


이외에도 지난 6일 서울중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1월 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61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540명(국내감염 1,481명, 해외감염 5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사집단행동’ 관련 28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방문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의대 증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있지만 진행 방법이나 절차에서 사회적 합의 없이 이렇게 밀어붙이기식으로 된 데에 대해 대단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다”며 “중앙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보다 전향적으로 대화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린 마음으로 진정성을 보이며 대화·타협해야 한다. 타협과 양보에 여지없이 이렇게 소모적으로 흐르는 상황이 유감스럽다”면서 “그런 와중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역할을 해주시는 의료진에게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경기도가 사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특히 도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을 포함한 도내 9개 병원 등에 공중보건의 33명과 군의관 13명을 지원하는 등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2월 24일 경기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