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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중구, 현장 간부회의 개최...공공용지 및 주요사업 대상지 현장 확인, 가용 부지 활용 방안도 논의

혁신도시 발전 방안 현장서 찾아보자!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공공용지 등의 활용방안 찾기에 나섰다.


중구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박태완 중구청장과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일원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매월 2차례 운영되는 현장 간부회의는 간소한 차림으로 지정된 현장에서 간부공무원들이 모여 도보로 이동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발전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해 7월 처음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사곡·유곡·복산천·장현저류지를 비롯해 신세계·동원·(구)중구청사 부지, 달빛공원, 클러스터8·9, 약사동 공공청사부지, 복합혁신센터 대상지, 공공실버주택과 생활SOC복합화 대상지 등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서는 혁신도시에 자리 잡고 있는 공공용지와 주요사업 대상지, 가용 부지 등을 둘러보며 이들 부지의 활용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고민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혁신도시는 중구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토양임에도 여전히 많은 부지가 미분양 등의 상태로 방치되거나 이미 분양된 부지도 제대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 고민”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접목해 부지활용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효율성과 그 가치를 높여 혁신도시가 중구와 울산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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