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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충북글로벌게임센터, 2021년은 선택과 집중의 해

지역 우수 게임기업 중점지원 및 고급개발인력 양성에 집중

 

(포탈뉴스) 청주시가 충북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지역의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21년 4년 차를 맞이해 글로벌 게임기업 육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우수 게임 기업에 대한 집중지원과 고급개발인력 양성에 집중한다.


우수 게임기업의 집중지원은 기존까지 동일하게 지원하던 제작지원금을 올해는 제작지원 기본지원금과 인센티브로 등급을 구분해 각 평가결과에 따른 기업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기업이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개발인력 양성은 기존의 기초인력 양성에서 심화과정 교육으로 교육수료 후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에서는 교육과정의 커리큘럼의 상향조정과 교육기간을 연장, 대학 등 교육기관과 산‧학 협력을 통해 인력양성 과정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행한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의하면 2020년도 게임시장의 매출규모는 17조 93억 원이며 2021년은 18조 2683억 원으로 9.2%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이라는 신종어가 생겨날 정도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외부 오락시설(PC방, VR게임방 등)은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으나 반대로 모바일 게임시장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우수 게임기업 발굴과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우리 지역의 게임기업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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