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인사·노무 및 재무·회계 교육

어린이집 살림살이는 이렇게

 

(포탈뉴스)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6일과 23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2백명을 대상으로 ‘2021년 어린이집 인사·노무 및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기했다.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안양시가 성결대학교에 위탁 운영하는 어린이집과 육아 지원 기관이다.


16일에는 노무관리 기초교육, 근로계약서 작성에 관한 실무 등 보육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한케어노무컨설팅 대표 김제하 노무사가 진행했다.


두 번째 날인 23일에는 한국보육진흥원 김성여 강사가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재무·회계 분야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은 코로나19로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질문시간도 마련되는 등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귀한 시간이 됐다고 원장들은 입을 모았다.


교육에 참여한 원장님은 “온라인 교육을 통하여 공간제약 없이 편리하게 교육을 들을 수 있어 좋았으며 자세한 설명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린이집 인사·노무 및 재무·회계 교육을 통하여 원장의 관리 능력 배양과 체계적 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 ”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컨설팅,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집 운영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참석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10년 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아이들이 돌아오기로 했던 금요일은 어느덧 520번이나 지나갔지만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없이 부끄럽다”면서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본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비극적인 참사가 다시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에 관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권고한 12가지 주요 권고 중 중앙정부는 현재까지 단 1가지만 이행했다”며 “책임 인정, 공식 사과, 재발 방지 약속, 모두 하지 않았다. 세월호 추모사업, 의료비 지원 등의 정부 예산도 줄줄이 삭감됐고 4.16 생명안전공원도 비용·편익 논리에 밀려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유가족과 피해자들이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우리 사회에 ‘안전’과 ‘인권’의 가치가 제대로 지켜질 때까지, 언제까지나 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