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금산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2월 22일부터 1주일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학교급식 위생관리를 위한 학교현장 집중점검을 하였다.
이번 집중점검은 학교 방역확보를 위한 방역물품 비축 현황, 방역 인력 확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등과의 비상연락체계 구축, 발열검사 준비, 급식실 방역 확보, 기숙사 방역 등 학교 방역 상황의 전반적인 사항과 학교 급식시설 위생·안전성을 중심으로 추진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과 식중독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학교의 전반적인 방역 상황을 진단하여 학교 내에서의 학생들이 안전이 담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정숙 교육장은 “학교별 취약구역에 대하여 방역활동과 방역물품 구비 및 위생·안전점검으로 개학이후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산교육지원청은 이와 더불어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신학기맞이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금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