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3 (수)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5.0℃
  • 박무서울 2.3℃
  • 박무대전 2.6℃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4.9℃
  • 연무광주 5.1℃
  • 맑음부산 5.9℃
  • 구름조금고창 4.2℃
  • 구름많음제주 8.7℃
  • 맑음강화 1.6℃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성북구, 4월1일 예방접종센터 개소 앞두고 모의훈련 실시

성북구,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백신 접종 총력 대비

 

(포탈뉴스) 성북구가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앞두고 “성북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성북구 예방접종센터는 성북구를 포함한 7개구(서울시 자치구 중)가 4월1일자로 서울시 최초 개소하는 접종센터 중 하나이며, 노인·장애인 편의, 교통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성북구청 내 성북아트홀(4층)에 설치되었다.


구는 예방접종에 화이자 백신이 사용됨에 따라 백신 보관을 위해 초저온냉동고 설치 및 적격성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구청 1층 입구부터 예진표 작성 등 접종 동선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백신 예방접종에 앞서 25일 성북구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백신 사전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포괄하여 의료진, 행정인력 및 구급대원 등 관계자들이 모여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한 전반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한 치의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하여 예방접종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성북구는 약 3만3천여 명의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1946년 12월31일 이전 출생) 접종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들이 직접 대상자를 방문하여 접종 안내 및 개인정보활용동의 등 관련 절차를 사전에 안내하고 예약등록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일상회복의 첫 걸음인 백신접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성북구 전 직원은 한 마음으로 온 힘을 다 하고 있으며, 성북구 예방접종센터가 전 구민이 안전하게 백신 접종하여 집단면역을 이끌어 내는 견인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아울러 “ 구민 여러분께서도 가족과 이웃 일상회복을 위해 순서가 오면 망설이지 마시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도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구, 광주 등 영호남 지자체 공동, '달빛철도특별법'조속 처리 국회에 촉구  (포탈뉴스) 영호남 14개 지방자치단체장은 3일 공동으로'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6개 시·도지사와 달빛철도 경유지역 8개 시장·군수 공동명의로 된 이번 건의서는, 작년 말 국회 통과가 무산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인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여야 협치의 상징법안,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 법안임에도 기재부 등 정부 반대와 수도권 중심주의에 눌려 작년 말 상임위 통과 이후 법사위에 상정되지 못한 채 해를 넘겼다.   영호남 14개 지자체장은 건의서에서, 달빛철도가 오랜 기간 숙의과정을 거친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임에도 선거용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하는 일부의 주장을 비판하며, 달빛철도 건설은 동서화합, 지방소멸 위기 극복, 수도권 과밀화 해소, 국토 균형발전, 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경쟁력 향상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이므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에 여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