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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신품종 당근 ‘탐라홍’ 시장성 평가 합격

도매시장 종사자 대상, 기존 품종 대비 모양.색.품질 등 우수해 수입종자 대체 가능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지난 서울 가락시장 한국청과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과 공동으로 개최한 신품종 당근 ‘탐라홍’ 시장성 평가회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탐라홍’은 제주 당근 점유율 85% 차지하는 수입 종자를 대체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농업기술원에서 품종 출원한 신품종으로 근맺힘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으면서 색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장성 평가회에 농촌진흥청 및 도매시장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해 기존 품종과의 차별성을 확인하기 위한 생과 시식, 생즙 시음, 외관 품질평가,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과 도매시장 관계자는 “‘탐라홍’을 시식했을 때 맛과 육질에서 기존 품종보다 더 좋은 것 같다는 의견과 함께, 사질토양에서 재배할 경우 색상의 구별이 뚜렷하다”면서 “색택이 우수한 탐라홍에 차이점을 보기 위해 내년에도 사질토에서 재배한 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외관 품질평가에서는 기존 일본산 품종과 큰 차이가 없으면서 착색이 진해 충분히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며 “농가 입장에서는 외국산 품종을 재배할 때 들어가는 종자 로열티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화 농업연구사는 “이번 시장성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은‘탐라홍’ 보급이 빠른 시일내에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라홍’과 일본산 당근인 ‘대조구’에 대한 품질평가요인별 설문조사 결과, 대조구는 식감과 향이 보통이라고 평가된 반면, 탐라홍은 75% 이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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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충남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포탈뉴스) 충남연구원은 지난 5일 연구원에서 ‘충남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 ‘충청남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충남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독립만세 운동의 역사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겨 충남도 차원의 독립정신 계승·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윤경로 기억·기념분과위원장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 및 정신적 유산과 계승’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이어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김진호 박사가 ‘충남지역 3.1운동의 전개와 의의’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정을경 책임연구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충남인의 역할’로 주제발표를 했다. 특히 윤경로 위원장은 “엄혹하고 치열했던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3.1운동이 지닌 역사성은 ‘운동’ 차원을 뛰어넘은 민을 중심으로 한 ‘혁명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3.1독립선언서에 나타난 자주독립정신, 자유민주정신, 인류공영의 평화정신, 우리의 꿈과 희망 제시라는 3.1운동 이념과 정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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