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산시 맹정호 시장은 세종특별시에 위치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시가 추진 중인 중앙도서관 건립 및 금남로(대로3-1호)개설 공사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청했다.
박현욱 기후재난대응과장, 김일 특별교부세팀장, 홍성권 교부세조정팀장, 명삼수 보통교부세팀장 등을 만나 특교세를 요청했다.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은 예천동 1255-1번지, 시 소유 용지 5000㎡ 부지에 국비 91억원을 포함 37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규모의 도서관을 짓는 사업이다.
맹 시장은 2024년을 목표로 짓는 중앙도서관의 차질없는 건립을 위해 특교세 20여 원을 요청했다.
금남로(대로3-1호) 개설 공사는 동문동 주거 밀집지역인 금남로 0.5K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특교세 10억원 요청했다.
맹 시장은 최근 서산민항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지방정부회의 참석 및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을 방문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