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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4월부터 9월까지 소그룹으로 운영

 

(포탈뉴스) 영덕군 치매안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관리를 위해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12일부터 9월까지다.


관내 15개소에 지정되는 예쁜치매쉼터는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각 쉼터별 소그룹(5명 이하)으로 운영하며, 주1회 총 25회로 진행된다. 음악, 미술, 운동, 회상, 감각 등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버선꾸미기, 음악 감상, 화분 만들기, 자랑스러운 태극기, 벽걸이 달력 만들기, 유니크 거울 만들기, 사계절 손수건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한지소원등 만들기, 새벽을 알리는 수탉의 변신, 리듬막대 연주하기, 스포츠 스태킹 등으로 구성됐다.


임숙자 건강관리과 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이 예쁜치매쉼터를 통해 웃음꽃이 활짝 피길 바란다.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지강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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