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9.0℃
  • 구름많음강릉 10.1℃
  • 구름조금서울 8.4℃
  • 맑음대전 10.1℃
  • 대구 11.0℃
  • 구름많음울산 14.2℃
  • 황사광주 10.1℃
  • 구름조금부산 14.3℃
  • 맑음고창 8.5℃
  • 흐림제주 12.6℃
  • 구름조금강화 8.0℃
  • 구름많음보은 10.4℃
  • 구름조금금산 9.1℃
  • 맑음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3.7℃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국119청소년단이 새로운 단원을 찾습니다

 

(포탈뉴스) 소방청은 올바른 안전의식을 배우고 실천하는 청소년 안전리더 육성을 위해 2021년도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한국119청소년단은 봉사·친선·소방의 3대 가치 아래 다양한 안전체험활동과 리더십 함양활동을 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해에는 연인원 24,937명의 청소년이 단원으로 활동했다.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단원 신청자격이 주어지고, 가입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소속 학교 119청소년단 지도교사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단원 모집은 3월부터 시작하여 4월까지 이어지나, 각 시·도 소방본부마다 모집 기간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시·도 소방본부에 문의해야 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의 단원이 되면 안전체험관에서 실제 같은 재난안전체험을 할 수 있고, 여름방학 안전캠프·소방동요대회·안전문화 탐방행사 등 다양한 소방안전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의 단원증도 발급되며, 봉사활동 및 동아리 활동으로 인정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소방기본법이 개정되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한국119청소년단의 운영경비를 보조할 수 있게 되는 등 운영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어 앞으로 한국119청소년단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소방청 박성열 119생활안전과장은 안전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한국119청소년단을 통하여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소방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9일 오후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여, 수도 서울의 원도심 노후화, 높은 주거비용, 문화 인프라 격차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영등포와 구로 지역은 과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추진되면서 수출 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등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핵심 지역이었으나 최근 산업 트렌드와 도시공간 기능의 변화로 원도심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는 비단 영등포뿐 아니라 서울 전체의 고민이라고 진단했다. 대통령은 서울의 어디서나 주민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특히 영등포와 같은 원도심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빠르고 힘있게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우선, 서울의 원도심을 대개조하는 ‘뉴:빌리지 사업(약칭 뉴:빌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빌사업은 아파트와 달리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을 새로운 타운하우스와 현대적인 빌라로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