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2℃
  • 흐림서울 15.6℃
  • 흐림대전 18.1℃
  • 흐림대구 21.0℃
  • 구름많음울산 15.6℃
  • 흐림광주 19.8℃
  • 흐림부산 17.4℃
  • 흐림고창 19.0℃
  • 흐림제주 18.8℃
  • 구름많음강화 13.7℃
  • 흐림보은 16.8℃
  • 흐림금산 16.9℃
  • 흐림강진군 16.5℃
  • 구름많음경주시 16.4℃
  • 흐림거제 18.6℃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서울시설공단, 파주 용미리묘지서 어린이 추모제 ‘나비의 꿈’

유가족 편지 낭독, 추모 무용공연, 나비날리기 등 어린 영령과 유족 위한 추모제


(포탈뉴스)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어린이전용 추모공원인 나비정원에서 제5회 어린이 추모제, ‘나비의 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파주 용미리 1묘지내 나비정원에서 오후 2시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나비정원은 경기도 파주 용미리묘지에 있는 국내 최초 어린이전용 추모공간으로 2014년 11월에 조성됐다. 나비의 꿈 추모제는 2015년 처음 실시되어, 어린이날이 있는 5월 초마다 매년 개최된다.

어린이 추모제는 나비정원에 안치된 어린 영령과 유족을 위한 행사로 추모 무용공연, 음악공연, 헌화 및 어린이날 추모선물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유가족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통해 추모제의 의미를 더한다.

추모 공연은 어린 영혼들의 짧은 생을 위로하고 나비정원에서 꿈을 맘껏 펼치기를 기원하는 내용의 창작 무용과, 바이올린과 첼로의 선율에 맞춰 엄마와 아빠의 마음을 담아내는 소프라노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추모제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영혼을 상징하는 나비를 날리면서 종료된다.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어린 영혼들이 나비처럼 자유롭게 쉴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서, 참석 유족이 다함께 수백마리의 나비를 봄하늘에 날린다.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용 추모공간인 ‘나비정원’은 총면적 650㎡로 약8,000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나비 분골함, 추모의 벽, 하늘계단, 추모의 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대상은 서울시립 화장시설에서 화장한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약 790위가 안치되어 있다.

서울시설공단 민병찬 복지경제본부장은 “아이를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을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비정원이 위로와 치유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이슈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 홍보대사‘샘킴’, 자연주의 급식 선보인다 (포탈뉴스) 인기 요리사 ‘샘 킴’이 서울의 초.중학교에 직접 찾아가 ‘자연주의 조리법’으로 급식을 요리하고, 완성된 학교급식을 학생들과 함께 먹는다. 서울시는 오는 6월~11월 ‘샘 킴의 1일 학교급식’을 운영키로 하고, 여기에 참여할 초.중학교 4곳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샘킴의 1일 학교급식’은 서울시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8년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학교현장에 자연주의 조리법을 알리고 적용함으로써 급식식단을 보다 다양화하고 학교급식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샘 킴의 1일 학교급식’에 선정되면, 오는 6월~11월 중 인기 요리사 샘 킴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점심 급식을 친환경 재료의 색다른 식단으로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제공되는 급식식단은 2017년 서울시와 샘킴이 함께 출간한 에 따르며 이들 식단 중에서 학교와 협의하여 선택하도록 한다. 식단이 정해지면 제철의 신선한 식재료 선택부터 조리방법까지 샘킴과 영양(교)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맛있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 선정은 ①친환경식재료의 사용비율 ②바른 식생활교육의 정도 ③서울시 친환경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