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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창군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 개최

 

(포탈뉴스)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0년 결산 및 활동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2021년 아림1004운동을 통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과 저소득아동가구의 학업환경을 제공해주는 ‘드림공부방 지원사업’선정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주요사업인「아림골 온봄 공동체사업」을 통해 곰내미 보안관, 안전보금자리사업, 꼬마도시락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위원들이 주체가 되어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며 회의가 이뤄졌다.


김문호 민간위원장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현화 웅양면장은 “코로나19로 이웃간의 교류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시기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한마음을 모으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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