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산시가 21일 2021년 개정 근로기준법의 이해와 적용 방안을 주제로 관내 기업인 대상 인사‧노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산시 주최,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주관으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등 총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52시간제 전면 시행 ▲법정 공휴일 사업장 확대 적용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등 기업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한 이은종 노무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로 관내 기업인이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잘 숙지해 인사‧노무 현안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활용을 통한 주52시간제의 성공적 정착으로 기업, 근로자 모두 동반 상생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제조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제조기업 DB구축 및 메일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