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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시작 한글문해 교육, 학교가 책임집니다

한글 책임교육 장학자료 활용 연수 실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2일 14시부터 2차례에 걸쳐 한글 책임교육 장학자료 활용 연수를 실시간 쌍방향 화상 연수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글 책임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한글 문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글 교육은 타 교과학습과 이후 학습의 도구가 되는 기초적인 교육 영역으로서 저학년 학습 결손이 학습격차 확대로 연계되지 않도록 적기 진단 및 지도가 필요한 매우 중요한 교육 활동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7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한글 책임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개발 및 보급하여 왔으며, 2020년까지 개발한 자료가 총 6종에 이르고 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 담임교사와 그 외 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자발적으로 연수 참여를 희망한 498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장학자료를 집필한 대전상원초 성현정 교사를 강사로 그동안 교육청에서 개발한 한글 책임교육 지원 장학자료를 소개하고 각 자료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 책임교육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의 출발이며, 향후 모든 학교 생활과 전 생애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다”며 “그동안 대전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한글문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왔고, 앞으로도 한글 책임교육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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