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가 8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살고 싶은 진안 UCC 경진대회' 응모작품을 접수한다.
'귀농·귀촌해 살고 싶은 진안군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는 이번 공모전은 자연이 좋아서 진안으로 온 사람,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소개, 널리 알리고 싶은 나만의 진안의 모습 등을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대상 1편 상금 100만원, 입선 5편 상금 20만원이 주어지며, 11월 중 선정해 개별통지 및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진안군을 아는 개인 또는 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7분 내외의 순수창작물을 참가신청서 및 기타 서류와 함께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대표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박영복 센터장은 "진안을 아는 전국민의 다양한 시선으로 진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영상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UCC 경진대회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홍보포스터 및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