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1 (월)

  • 맑음동두천 -1.9℃
  • 구름많음강릉 2.2℃
  • 박무서울 0.4℃
  • 박무대전 0.4℃
  • 박무대구 -1.5℃
  • 구름많음울산 5.1℃
  • 박무광주 1.5℃
  • 맑음부산 4.4℃
  • 맑음고창 -0.1℃
  • 구름많음제주 7.6℃
  • 흐림강화 -1.5℃
  • 구름많음보은 -0.6℃
  • 구름많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케이시, ‘갯마을 차차차’ 두 번째 OST 주자 출격!

12일 오후 6시 ‘어느 햇살 좋은 날’ 발매!

 

 

 

(포탈뉴스) ‘OST 강자’ 케이시(Kassy)가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의 두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10일 ‘갯마을 차차차’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독보적인 음색과 매력적인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OST 강자 케이시가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2 ‘어느 햇살 좋은 날’을 부른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침대 위에서(In my Bed)’로 데뷔한 케이시는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등을 발표하며 감성 보컬로 입지를 다졌다.

 

인기 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OST ‘사랑이 시작될 때’, ‘식샤를 합시다’ OST ‘같은 기억’, ‘간 떨어지는 동거’ OST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는 나인데’ 등을 불러 안방 시청자에게도 친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케이시가 가창을 맡은 OST Part 2 ‘어느 햇살 좋은 날’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 느끼는 행복한 감정을 표현한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TETE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았다.

 

‘우린 어디로든 떠날 수 있어’, ‘단 한 번뿐인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와 같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로맨틱한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에 케이시는 가창은 물론 코러스까지 직접 맡아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갯마을 차차차’ 측은 ‘음색깡패’ 카더가든이 첫 주자로 나선 OST Part 1 ‘로맨틱 선데이’를 발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심플한 멜로디 라인을 가진 리드미컬한 포크풍 곡 ‘로맨틱 선데이’는 카더가든의 매혹적 음색과 ‘갯마을 차차차’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았다.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이 곡은 발매 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집계하는 OST 차트 상위권에 동시 진입해 눈길을 끌며 드라마에 이어 OST 마저 힐링을 선사한다는 호평 속에 후속 OST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 카더가든에 이어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선 케이시가 부른 ‘갯마을 차차차’ OST Part 2 ‘어느 햇살 좋은 날’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또 다른 감성의 힐링 OST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와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김영옥, 조한철, 공민정, 인교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 밤 오후 9시 방송.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종무실 참석해 1년간 국정 최일선에서 수고한 직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3년도 종무식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대통령이 지난 1년간 국정 최일선에서 수고한 대통령실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올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다”며 “여러분과 함께 상식적인 정책을 펴 나가면서 많은 도전과제와 위기를 헤쳐 나갔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또한 “국익을 지키고 국민의 후생을 지키기 위해 새해에도 여러분에게 신세를 많이 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종무식에 참석한 김대기 비서실장은 “대통령실에 여러 번 근무했지만, 이번처럼 국정 상황이 어려웠을 때가 없었다”면서 “대통령께서 굳건히 지켜주셔서 우리도 잘할 수 있었고, 해외 언론도 우리의 경제 성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발언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이 정상외교 하시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 누구나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대통령실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 ‘따뜻한 손’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와 「Bridge Over Troubled Water(Simon and Garfunkel)」를 불러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행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