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세계당뇨병의날(매년 11월 14일)을 맞아 당뇨병 예방, 치료, 관리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자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당뇨병의날은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그 중요성을 알리는 날이다.
흥덕보건소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해 당뇨병 예방관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워크온(모바일앱) 흥덕보건소 공식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흥덕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고, 기간은 11월 8일부터 21일까지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이므로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통한 합병증 예방이 중요하므로 생활습관 개선 노력을 꾸준히 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