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동구 전하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26일 오후 2시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프로그램 운영방향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전하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경숙 위원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수칙이 전환되면서 좀 더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타지역에서는 여전히 확진자수가 늘어나는 만큼 방역지침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프로그램 강사님과 수강생들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