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강내면 태성리에서 직영으로 운영 중인 반려동물 보호센터에 동절기를 맞이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12월 1일부터 매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반려동물 보호센터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를 위해 2015년부터 강내면 태성리에 3395㎡, 160두 수용규모로 조성했다.
보호센터 내에는 사무실(동물병원 포함) 258㎡, 동물보호사 등 562㎡로 구성되어 있다.
동절기 시설물 안전점검은 수도시설 동파방지작업, 난방시설, 기타시설 관리상태 점검 등 매주 1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유기동물 보호 관리에 철저를 기해 동물복지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