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식품

전남동물위생시험소, 도축장 코로나19 예방 총력

검사관 통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위생상태 중점 점검

 

(포탈뉴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도축장과 육류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축산물 작업장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및 위생 점검에 들어간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도축장에 파견한 검사관을 통해 철저히 점검해 코로나19 발생을 사전에 차단, 육류 성수기인 설 명절 원활한 축산물 유통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방역실태와 관련해선 출근 시 발열 체크, 외부 출입자 명부 작성, 작업장 내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방역수칙 교육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시설 위생에 대해선 작업장 환기 및 방충․방서시설 설치, 종업원 위생수칙 준수, 축산물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 먹거리의 생산․유통을 위해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도축장 등 축산물 작업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준 수원시장,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 방지 위한 ‘청소년 보호법 개정건의서’ 국회에 전달 (포탈뉴스) 이재준 수원시장이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 개정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 건의서’를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자를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 개정 건의안 주요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의 정의에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의 물건·행위·장소·공간 등을 포함한다’는 내용 추가 ▲청소년 유해업소 여부 판단할 때 일회성 전시·공연 등과 같은 행사도 업소로 볼 수 있다는 여성가족부의 질의회신 결과를 청소년 보호법에 추가해 청소년 유해업소 정의 구체화 ▲상위법에 지자체의 조례제정 근거 추가해 수원시 자체 조례 시행 추진 ▲상위법에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자체 조치 근거 추가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청소년보호법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업소를 구체적으로 정의하면 최근 논란이 된 ‘성인페스티벌 대관’ 등과 유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법으로 제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보호법이 반드시 개정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