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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진단 기술 특허출원 증가

(포탈뉴스) 지난 9월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가축전염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직 치료제나 백신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과 함께 빠른 진단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주요 가축전염병 진단기술 관련 특허출원 건수가 2000년 6건에서 2018년 24건으로, 꾸준히 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특허출원 중 가축전염병 발병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하기 위한 기술에 대한 출원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가축전염병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 의심 개체의 발병 여부를 빠르게 진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어서, 이에 대한 연구 개발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가축전염병을 진단하는 기술은 크게 ① 증상검사나 해부와 같은 임상병리학적 진단, ② 체액에 포함된 항원이나 항체를 검출하는 면역화학적 진단, ③ 체액이나 조직에 포함된 바이러스나 항원의 DNA를 분석하는 분자 진단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면역화학적 진단은 항원-항체 키트를 이용하여 비교적 간단하나 정확도가 떨어지고, 분자 진단은 DNA 분석을 이용하여 정확도는 높지만 검사가 복잡하므로, 정확한 진단에는 2가지 방법이 모두 사용된다. 기술별 출원을 살펴보면, 이러한 이유로 면역화학적 및 분자 진단 기술이 전체 출원 건수의 90.3% 정도로 상당 부분을 이루고 있다.


가축전염병 진단 출원을 전염병의 종류별로 살펴보면, 최근 10년을 5년 단위로 나눴을 때, 전기(2009-2013년)에는 조류인플루엔자 진단 관련 출원 비율이 가장 높았지만, 최근 5년(2014-2018년)에는 돼지열병 진단 관련 출원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주로 발생하였고, 최근 들어서는 돼지열병이 아시아 국가들에서 유행하고 있고, 특히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의심 개체의 빠른 진단이 필요한 점이 출원 비율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최근 10년간 출원인을 살펴보면, 내국인의 출원 비율이 60% 정도로, 전체 평균 77.9%보다 낮은 기술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을 출원인별로 분류해보면, 정부기관(47%), 학연(36%), 기업(17%) 순의 비율로 나타나 검역 부서와 같은 현장의 필요성에 의해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내국인 출원 중 약 3.7% 정도만이 해외에도 출원되어 글로벌 지재권 확보 노력이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아직까지는 기술 사업화로 이어지지 못한 초기 연구 단계의 출원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김주대 계측분석심사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가축전염병은 빠른 진단을 통해 확산을 막는 것이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우리나라 가축전염병 현장 진단 분야 기술은 초기 성장 단계이므로, 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국내외 지재권을 선점하고 제품 상용화를 위한 정부와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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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극촌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포탈뉴스) 지난 20일,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연극촌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해 11개월 간 진행되었으며, 당사자.수요자 중심의 다주체 거버넌스 운영, 지역내외 시민조사와 분야별 전문가 조사, 오픈포럼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안된 의견들은 전문가들의 논의와 협의를 거쳐 마스터플랜에 반영했다. 마스터플랜에는 밀양연극촌 활성화를 위한 운영 모델 및 프로세스 제시,중장기 로드맵과 이와 연계한 단계별 공간 계획, 축제 특성화 사업,운영관리방안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밀양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다양한 주체와의 생태계 파트너쉽을 구성, 융합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실현 가능한 3대 전략 과제, 7개 단위사업, 29개의 세부사업 등을 부처 공모사업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코뮤니타스 책임연구원 신동호 대표는 연극촌이라는 전국 유일의 상시 운영 가능한 플랫폼이 있고, 이를 활용한 밀양의 전통 콘텐츠와 지역문화생태계 결합을 통해 연극도시 밀양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도

서울장학재단, 10주년 맞아 장학생 위한 홈커밍데이 연다 (포탈뉴스)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과 10년을 함께한 선후배 장학생 300명이 모여 만남의 장을 갖는다. 11월 22일(금) 18시부터 르와지르 호텔(중구 소재)18층 온즈드롬에서 약 3시간 30분간 ‘서울장학재단 10주년 홈커밍데이’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장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22일간) 접수받은 장학생 백일장의 수상작을 시상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자신의 장학 수기를 풀어낸 ‘장학생 스토리’ 부문에서 3건, 장학생의 재치를 뽐내는 ‘N행시 부문에서’ 3건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행사에서 수상작을 공개하고 시상을 진행한다. 한편 N행시 부문은 후보작 10건을 추가로 선정하였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투표를 진행하여 후보작 중 3건을 뽑아 ‘인기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홈커밍데이에 함께 모인 장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쇼와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배우 ‘박성웅’이 ‘청춘 토크쇼’ 코너에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최근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테이’의 ‘공감 콘서트’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서울장학재단 장학

경기도,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 이재명 “확산 방지와 조기 차단에 모든 자원 동원하라” (포탈뉴스)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추가 발병 방지와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17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 돼지농장 발생현황과 도 및 시.군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김용 대변인은 “경기도는 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안타깝게도 파주의 돼지농가에서 발생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 새벽 오전 6시30분경 확진 발표했다”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는 위기단계를 ‘심각단계’로 높여 발령하고, 가축질병 위기대응 매뉴얼 및 ‘ASF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기관별 방역조치 등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새벽 발생상황을 보고받은 뒤 시간이 생명인 만큼 초기 단계부터 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돼지열병 확산방지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면서 “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대응 매뉴얼에 따라 예방적 살처분, 통제초소 설치, 축산농가 이동제한 등을 신속하게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6일 저녁 6시경 파주 돼지농가는 2~3일 전 사료섭취 저하 및 고열로 모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