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금)

  • 흐림동두천 10.4℃
  • 흐림강릉 8.1℃
  • 서울 12.8℃
  • 대전 11.9℃
  • 흐림대구 13.5℃
  • 흐림울산 12.4℃
  • 광주 12.2℃
  • 흐림부산 13.3℃
  • 흐림고창 11.9℃
  • 흐림제주 18.6℃
  • 흐림강화 12.2℃
  • 흐림보은 13.2℃
  • 흐림금산 13.1℃
  • 흐림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13.0℃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전남도 ‘코로나…마스크 쓰기․모임 최소화 등 지키세요’

전남도, 29일까지 축제장 등 밀집장소서 개인방역수칙 동참 홍보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과 함께 오는 29일까지 2주간 도내 46개 밀집장소에서 도민의 6대 개인방역수칙 적극 동참을 위한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코로나19 감염병 하향 조정으로 다소 느슨해진 현장의 방역 경각심을 강화하는 한편, 6대 생활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해 도민의 방역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6대 생활방역수칙은 ▲예방접종 완료하기 ▲마스크 올바르게 쓰기 ▲30초 비누로 손씻기 ▲1일 3회 이상 환기 및 1회 이상 소독하기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 최소화 하기 ▲코로나19 증상 시 진료 받고 집에 머무르기다.


캠페인은 무안 일로 전통시장과 목포역, 순천만 국가정원, 장흥 토요시장, 장성 길동무 꽃길축제, 곡성 장미축제, 신안 퍼플교 등 도내 주요 장소에서 지속해서 개최한다.


또한 인근 주요 관광지, 식당, 카페, 유흥․숙박시설 등 현장 방역상황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김성훈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최근 전남지역 1일 확진자 수는 500명에서 1천명대로 낮아지고 있으나, 인구 10만 명당 주간발생률(77.3명)은 타 시․도에 비해 높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5월은 지역축제와 대규모 행사가 많아 감염확산 위험성이 높은 시기로,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생활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참배하고 유가족 만나 위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2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에 있는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추모비를 방문해 서해수호 용사들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하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 뒤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충무 동산으로 이동해 제2연평해전 전승비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을 통해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를 추모했다. 이어서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 배치된 참수리357호정에 올라 제2연평해전 당시 격렬한 교전으로 생긴 탄흔들을 만져보며 함께 있던 유족들과 아픔을 공감했다. 이후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로 이동해 미리 와 있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함께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했다. 헌화와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 대표 및 참전 장병 대표들, 국방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대통령실 참모 등도 함께했다. 헌화와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북의 공격으로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둘러봤다.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의 설

사회

더보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민선 8기 첫 출연기관장 참석 간부회의 주재 “우리는 원팀!” (포탈뉴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14개 주요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김 지사는 “도정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기 위해 매달 1회 간부회의는 출연기관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출연기관장들이 도정 혁신의 키맨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경성의 자세로 도정혁신에 앞장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출연기관장들에게 출연기관 차원에서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역량강화 노력을 펼쳐달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이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재정이 신속하게 집행되어야 어려운 지역경제와 민생경제의 회복속도가 빨라진다며, 실국장들에게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라”고 말했다. 또한, 3월 말부터 벚꽃 축제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관광객 밀집에 대비해 교통혼잡, 음주 등 사건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으며, 산불과 화재 예방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지사는 “바가지요금은 즐거워야 할 축제를 망치는 지름길이므로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