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0 (수)

  • 흐림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2.4℃
  • 박무서울 -3.1℃
  • 박무대전 -0.3℃
  • 박무대구 0.5℃
  • 박무울산 1.1℃
  • 박무광주 2.4℃
  • 박무부산 2.2℃
  • 구름많음고창 1.2℃
  • 제주 7.9℃
  • 맑음강화 -5.3℃
  • 구름많음보은 -0.2℃
  • 맑음금산 0.0℃
  • 맑음강진군 2.9℃
  • 구름많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청송교육지원청 진성중,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3D펜으로 메이킹하다

북부메이커교육센터 1일 메이커 체험 교실

 

(포탈뉴스) 청송교육지원청 진성중학교는 5월 13일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북부메이커교육센터 1일 메이커체험교실’을 실시했다.


북부메이커교육센터는 학생들이 창의력, 논리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며, 이번 교육은 3D펜의 원리를 알고 3D펜 작품을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고, 직접 만든 결과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1일 메이커 교육이었다.


1학년 김승현 학생은 현재 3D 프린터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이란 것을 알고 “우리 학교에서도 동아리 및 방과후 활동 시간에 메이크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오늘 체험을 해보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3D 프린터 관련 일자리가 창출되고 미래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는 3D 프린팅 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성중학교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사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 학생들을 어떻게 교육할지를 고민하며, 과거의 교육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야겠다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강수현 양주시장, 이주호 부총리와 간담회…‘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등 교육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  (포탈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9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소순창 지방시대위원회 시도 위원장 등 10명과 함께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의 추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출 지역의 학생 수 감소 예방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강 시장은 이 부총리를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교육은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진정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교육 혁신을 지방정부가 직접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북부의 열약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한‘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이 부총리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함께 관내 남면에 있는 상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부모, 학생들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