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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는'구미시민학교'개강

구미를 알고 구미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민교육과정

 

(포탈뉴스) 구미시평생학습원는 6월 24일 오후2시 평생학습원에서 구미시민 25명을 대상으로 '구미시민학교'를 개강하였다.


'구미시민학교'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학습을 통한 시정 발전 아이디어를 창출하고자 올해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위탁 전문교육기관으로 더노크교육연구소를 선정하였고, 5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5명의 학습자를 선발, 6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차의 강좌로 운영된다.


본 교육과정은 구미의 현재를 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 가는데 중점을 두고 ▲경제 분야,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문화 분야, ‘우리는 문화인인가?’ 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원, 전자정보기술원, 청년창업랩, 성리학역사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현장체험형 강좌로 구성되며, 특히 교육 마지막에는 정책경연대회를 통해 구미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시민 학습자가 직접 제안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용보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은 시민교육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고 구미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핵심전략이다. 시민학교를 통해 새로운 희망, 구미시대를 열어가는 실질적인 핵심제안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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