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주)에프앤디넷은 24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유산균을 기탁했다.
기탁된 유산균은 락피도 제품으로 총 1400개 6,020만원 상당이며, 드림스타트 아동 253가구 40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에프앤디넷은 “아동의 질병 예방 및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에프앤디넷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건강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프앤디넷은 2004년 창업한 건강기능식품 제품 개발 및 유통 판매업체로 프로바이오틱스, 어린이 성장 영양제를 포함한 40여종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했고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