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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청주시, 코로나19 재유행 진입에 요양병원 방역 대폭 강화

예방접종∙확진 이력과 관계없이 주 1회 PCR 검사 전면시행

 

(포탈뉴스) 청주시 보건소가 요양병원 집단감염과 코로나검사 양성율 증가 등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함에 따라 요양병원 방역관리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선제적으로 종사자들은 돌파감염, 접종효과 감소 등을 고려해 예방접종이나 확진된 이력과 관계없이 주 1회 PCR 검사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강화된 기준에 따르면 검사 면제대상은 4차 접종 후 3개월 미경과자, 확진 후 45일 이내인 자로 한정된다.


또한 유증상자, 휴가 복귀자 등 필요시 신속항원 자가 키트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요양병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필수 외래진료 목적 외 외출외박을 금지하고 허용했던 면회도 비접촉면회로 전환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대부분 고령자에 기저질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PCR검사와 비대면 면회를 하고 있다”며 “요양병원 관리 강화에 적극 협조 부탁드리며, 요양병원 방문시 방역 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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