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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의견 듣다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 겸 제6차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포탈뉴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현태)는 28일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 겸 제6차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는 기존 1기 위원 모두가 연임 의사를 밝혀 9명 전원이 연임됐으며, 위원장에는 허영희 한국국제대 교수가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서 자경위는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임원진 선출, 자치경찰 홍보영상 제작 관련 아이디어 토론, 내년도 당초 예산 편성 시 도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위원들은 홍보영상 제작 시 도내 일반인 모델을 공고하고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공모전을 통해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자치경찰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 전반에 대한 자문과 지역사회 각계의 효율적·균형적 의견 수렴의 역할을 하며,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이달 28일부터 2023년 7월 27일까지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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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제도 시행 (포탈뉴스) 연제구는 올해부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 제도를 시행한다. 신고 포상금 지급을 위해 지난해 5월 '연제구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제도는 지역주민이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대상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한 이후 기초생활수급자로 결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연제구민 중 신체·정신·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 1건당 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동일 신고자는 연 30만 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 다만, 위기가구 당사자와 친족,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의무자 등은 포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제도 시행이 위기가구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께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게 되면 반드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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