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 (일)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1.2℃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3.7℃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사회

수원시 장안구, 고(故)연양희 상병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포탈뉴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8일, 6.25전쟁 참전 유공자 故연양희 상병의 유가족인 자녀 연홍식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용감하게 헌신분투하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이다.


이날 훈장 수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명예를 찾아주기 위해 국방부에서 추진하는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홍식 씨는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고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을 늦게라도 기억해주시고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과 국가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희생하신 모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의 예우 향상을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