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아이비, 15년 만에 단독 콘서트 ‘NEXT PAGE’ 성료! 올 라이브 무대로 저력 입증!

 

 

 

(포탈뉴스) 가수 아이비(IVY)가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아이비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NEXT PAGE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아이비는 뮤지션 15인, 앙상블 5인과 함께 발라드, 댄스, 가요부터 뮤지컬 넘버까지 총망라한 다채로운 올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Touch me (터치 미)’, ‘Cupido (큐피도)’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연 아이비는 ‘오늘밤 일’, ‘A-Ha (아하)’, ‘I Dance (아이 댄스)’, ‘사랑아 어떻게’, ‘바본가봐’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뮤지컬 배우 아이비로 변신해 ‘시카고’의 넘버 ‘Funny Honey (퍼니허니)’, ‘렌트’의 넘버 ‘Out Tonight (아웃 투나잇)’,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A New Life (어 뉴 라이프)’ 등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3일 공연에는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과 뮤지컬 배우 박혜나, 14일에는 가수 김범수, 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라이브 연주로는 처음 선보이는 ‘유혹의 소나타’ 등 앙코르 무대를 끝으로 총 20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마무리한 아이비는 객석 곳곳의 관객들과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오늘 함께 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또 한 페이지가 가득 채워졌다.

 

다음 페이지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함께한 관객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특히 대규모 밴드와 선사한 리얼 라이브 무대에 관객들은 “최고의 가수, 최고의 뮤지컬 배우”, "가창력 원탑", “실제 라이브로 댄스, 발라드, 뮤지컬을 말도 안 되게 잘해서 소름 돋았다”, “진심과 열정이 가득한 감동적인 무대”, “공연 시간 내내 황홀했다”, “너무 행복한 두 시간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아이비는 지난 2005년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악 시상식을 휩쓴 이후 17년째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2010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행보를 시작, ‘시카고’, ‘고스트’,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 ‘렌트’, ‘레드북’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올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된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과 JTBC ‘싱어게인 유명가수전’에 출연해 오랜만에 반가운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펼치고 있다.

 

최근 뮤지컬 ‘아이다’로 관객들과 만난 아이비는 1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무대 위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제작 지원한 2022 아이비 콘서트 ‘NEXT PAGE’는 오는 20일 오후 9시 온라인 송출 플랫폼 라이브앳을 통해 스트리밍되며 온라인 관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 대통령 “더 낮은 자세, 유연한 태도로 민심 경청하겠다”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어려운 서민들의 삶을 훨씬 더 세밀하게 챙겼어야 했다”면서 “미래세대를 위해 건전 재정을 지키고 과도한 재정 중독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바로 정부의 임무이고, 민심을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질적으로 국민들께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더 속도감 있게 펼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넣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구조 개혁은 멈출 수 없다”면서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과 의료개혁을 계속 추진하되, 합리적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