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구름조금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6.3℃
  • 구름조금서울 6.9℃
  • 구름많음대전 6.0℃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11.4℃
  • 황사광주 7.0℃
  • 맑음부산 12.0℃
  • 구름조금고창 5.7℃
  • 황사제주 10.8℃
  • 구름조금강화 5.3℃
  • 맑음보은 6.2℃
  • 구름조금금산 5.7℃
  • 맑음강진군 8.1℃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부천문화원·부천시새마을회 업무협약 추진

 

(포탈뉴스) 부천문화원(권순호 원장)과 부천시새마을회(조우영 회장)는 7월 16일 부천문화원 나때TV스튜디오에서 “부천의 지역문화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천문화원과 부천시새마을회는 사업간 마을공동체, 지역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 문화원 문화벨트 네트워크 협력단체들과 함께 줍킹(JUBKING) 캠페인 전개

- 이웃사랑 꾸러미, 탈북이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밥상”

- 지구촌공동체 해외협력, 자원재활용 사업

-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기 활성화 사업 “밥푸리”


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문화원과 부천시새마을회 800여 회원들과 함께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확산“시키는 매개자 서로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회 조우영 회장은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 콘텐츠와 마을공동체라는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봉사)로 문화원과 함께 살기 좋은 부천을 만들어 보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협약 취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부천문화원에서는 문화예술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 내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벨트조성으로 “함께 향유 하는 문화네트워크”를 구성 중에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문화원]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9일 오후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여, 수도 서울의 원도심 노후화, 높은 주거비용, 문화 인프라 격차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영등포와 구로 지역은 과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추진되면서 수출 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등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핵심 지역이었으나 최근 산업 트렌드와 도시공간 기능의 변화로 원도심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는 비단 영등포뿐 아니라 서울 전체의 고민이라고 진단했다. 대통령은 서울의 어디서나 주민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특히 영등포와 같은 원도심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빠르고 힘있게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우선, 서울의 원도심을 대개조하는 ‘뉴:빌리지 사업(약칭 뉴:빌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빌사업은 아파트와 달리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을 새로운 타운하우스와 현대적인 빌라로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