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6 (화)

  • 맑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5.2℃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0.0℃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2.3℃
  • 맑음고창 -3.4℃
  • 맑음제주 4.5℃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6.2℃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예산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로 일상회복 한 걸음 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

 

(포탈뉴스) 예산군이 방역당국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로 일상으로의 회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주간 관내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44명이며, 충남은 1497명, 전국 5만4633명 등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지속 감소하는 추세다.


이에 방역당국은 9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고 자율 착용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는 실외 다중이용시설, 스포츠 경기(관람)장, 유원시설(놀이공원, 워터파크), 체육시설(겨울 스포츠시설 포함), 50인 이상 행사 등 실외에서 진행되는 모든 활동에 해당한다.


단,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되며,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는 향후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에서 완화 시기, 기준, 범위 등 조정방안을 점진적으로 논의해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돼 일상이 회복되는 날까지군민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5일 오전 대표적인 반도체 인력양성 교육기관 중 하나인 경기도 수원시 소재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정책 방향(1/4, 목), 주택(1/10, 수)에 이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대해 기업과 지역주민, 학생 등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관계 부처가 칸막이 없이 한 자리에 모여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반도체 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공장을 세우면 설계·디자인·후공정 기업과 R&D 시설 등 반도체 생태계가 형성되고, 전기·용수 관련 인프라 건설, 협력업체의 동반 투자로 이어져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며, 이렇게 되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촘촘히 연결된 공급망을 통해 전국 곳곳으로 온기가 퍼져나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은 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총 622조 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지면 앞으로 좋은 일자리가 최소 3백만 개 새로 생길 것이라면서, 국가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