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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청주시 서원보건소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운영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1+1월 쇼미더 절주 챌린지’등 운영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1+1월 쇼미더 절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1월 쇼미더 절주 챌린지’는 총 4개의 카테고리(노인, 여성, 대학생, 직장인) 절주영상 중 하나를 선택해 시청하고 나서 가로세로 낱말퀴즈를 풀어보는 두가지 미션으로 구성된다.


영상 교육과 아울러 재미있는 퀴즈 참여를 통해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절주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 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선물도 1+1 두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와 함께 음주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 가두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절주 분위기 확산을 위한 모바일 홍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절주에 조금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민참여 홍보와 캠페인을 건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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