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7 (수)

  • 맑음동두천 -2.3℃
  • 구름많음강릉 4.3℃
  • 맑음서울 1.1℃
  • 구름많음대전 -0.1℃
  • 흐림대구 1.0℃
  • 흐림울산 3.9℃
  • 구름많음광주 2.7℃
  • 흐림부산 5.3℃
  • 구름많음고창 0.0℃
  • 구름많음제주 7.6℃
  • 맑음강화 -2.5℃
  • 구름많음보은 -1.9℃
  • 구름많음금산 -1.6℃
  • 구름많음강진군 1.4℃
  • 흐림경주시 3.4℃
  • 흐림거제 3.5℃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김포시보건소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

‘제9회 에이즈 예방 주간’ 맞아 골드라인 이용자들에 홍보물 배부 캠페인

 

(포탈뉴스) 김포시보건소는 ‘제9회 에이즈 예방주간(12.1~12.7)’을 맞아 지난 1일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포골드라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감염경로, 검사방법, 에이즈 예방을 위한 3가지 약속 등의 내용이 담긴 ‘HIV‧에이즈 바로 알고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 면역력을 저하시켜 바이러스와 세균성 질환, 결핵 등 각종 감염성 질병을 일으키는 병이다.


초기에는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에이즈 감염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 때문에 감염이 의심될 때는 의심일 기준 약 4주가 지나 선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에이즈 검사는 모든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무료 익명검사’가 가능하고, 감염자는 병원 진료비도 지원 받을 수 있다.


김포시보건소장은 “검사를 통해 조기에 감염사실을 확인하면 보다 빠른 치료로 충분히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으므로 막연한 불안감과 공포심 때문에 검사를 피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 참석해 어린이들 이름 일일이 불러주며 선물 전달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6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된 국립어린이박물관이자 세종특별자치시에 조성되고 있는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처음으로 개관하는 박물관이다.   대통령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전당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기며 국립어린이박물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대통령은 이어진 개관식 축사를 통해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가길 기원했다.   대통령은 “어른들이 생각도 하지 못한 엉뚱한 생각과 상상을 하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제일 중요하다”며 “어린이 박물관에서 새로운 것을 체험하며 꿈과 상상을 마음껏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어린이들에게 “대통령 할아버지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어린이들을 위한 일”이라며 “여러분이 자랐을 때 더 건강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오늘 자리에 함께한 세종 사계절하모니합창단원들이 지난 여름 강릉에서 열린 세계합창대회에서

사회

더보기
보건복지부, 의료의 미래를 바꿀 ‘전공의와의 대화’ 개최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12월 26일 19시부터 보건의료정보원 대회의실(대한상공회의소 11층)에서 상급종합병원, 국립대병원 등 68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의료의 미래를 바꾸는 제2차관-전공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책 간담회 형식을 빌어 종합병원급 이상 병원에서 필수의료의 첨병 역할을 하는 전공의에게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대책들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등 100여 명이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장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의 좌장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임재준 공공부원장(호흡기내과 교수)이 맡았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 13일 부산 지역 간담회에서 ‘필수의료 혁신전략’ 및 ‘의사인력 확충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전공의 등 의료인력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설명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보건복지부는 충분한 임상역량을 갖춘 전문의를 중심으로 병원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력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며, 보상체계와 각종 인력 제도도 이에 맞춰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