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7일 오전 11시, 자동차 부품 금형 제작 업체인 ㈜삼우코리아(대표 조윤장)와 직업교육 내실화와 청년 취업률 향상, 전문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
삼우코리아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문재 학교장, 조윤장 ㈜삼우코리아 대표, 업무담당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우수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 지원 △신규인력 선발에 따른 재학생 채용 약정 △회사-학교 간 협력을 통한 각종 교육활동 지원과 기술 자문 시행 등이다.
㈜삼우코리아는 자동차 부품, 디지털가전, 정밀부품 분야에 금형 산업첨단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고 품질의 금형 제작을 위해 연구 개발과 인재 육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정문재 교장은 “학생들이 우수한 기업에 채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체 발굴과 협약을 진행하고 인재육성을 위해 학습환경 개선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기업과 채용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2022년도에 다수 기업과 신규 협약을 맺어 우수한 취업처를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기존 협약 업체들과도 교육 활동과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