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사문진역사공원 일대에서 공단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휠체어를 타고“역지사지”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휠체어를 직접 타고 주막촌, 유람선 등 공원의 주요 시설물에 대하여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순찰 활동은 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이용객 입장에서 점검하여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김정화 이사장은“이번‘역지사지’휠체어 탑승 순찰 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 강화와 무장애 사업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