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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시 신엄·도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

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 주거환경개선

 

(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및 도두일동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30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작년 12월 28일 고시됨에 따라 제주시 지역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예정구역으로 13개 지구가 지정됐다.


제주시에서는 13개 정비예정구역 중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신엄·도두지구 2개 지구에 대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지구당 20~30억원 규모의 사업비(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를 투입하여 도로‧공원‧주차장‧마을공동이용시설 등을 확충 정비하고, 나머지 정비예정구역에 대해서도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신규사업으로 추진(지구당 사업기간 3년 소요)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 등에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하여,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3개 지구에(삼양도련, 이호오도, 한림옹포) 87억원을 투입하여 삼양도련‧이호오도지구는 사업을 완료했고, 한림옹포지구는 올해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구 내 교통여건 개선 및 주민이용시설 확충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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