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2 (금)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4.6℃
  • 박무서울 -0.6℃
  • 박무대전 1.3℃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3.2℃
  • 박무광주 3.6℃
  • 맑음부산 5.5℃
  • 맑음고창 1.1℃
  • 연무제주 11.1℃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식품

대구시 “설 명절 먹거리 안심하고 드세요!”

 

(포탈뉴스) 대구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다소비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101개소를 점검하고 다소비 식품 61건을 수거·검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점검은 8개 구·군과 함께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떡류, 한과류 등), 조리식품(전, 튀김제품 등) 및 건강기능식품(홍삼제품, 비타민제품 등) 제조·판매업체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등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은 없었으며, 점검과 함께 명절 전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 61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부적합 제품은 확인되지 않았다.


성웅경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설 명절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이 공급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추석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84개소를 점검해 식중독균 기준 위반 업소 1곳을 적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오찬 간담회에서 "자유 시장경제는 결국 국민 모두 다 잘살게 되는 시스템"이라며 국정철학 공유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오늘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되는 제2기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들과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향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제93조) 및 '국민경제자문회의법'에 의거 ‘99년부터 상설기관으로 설치되어 경제정책과 관련한 자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22년 새로운 국정방향 및 국정과제를 반영해 거시금융, 민생경제, 혁신경제, 미래경제, 경제안보로 분과를 개편·운영하고 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자유 시장경제라는 것은 결국 국민이 모두 다 잘살게 되는 시스템”이라고 언급하며 “정부는 공정하고 효과적인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동시에 경쟁에서 뒤처진 사람들이 다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돌보고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특히, ‘자유란 불가분의 것이기 때문에 단 한 명이라도 노예 상태에 있으면 모든 사람이 다 자유스럽지 못한 것’이라던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며 “교육, 문화, 경제적인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야 실질적으로 자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