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광주광역시, 시설원예농가에 유가보조금 국비 지원

시설원예 농업인·농업법인, 지난해 10∼12월 구입 난방용 면세유 대상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계획에 따라 시설원예농가에 한시적으로 유가연동보조금을 지원한다.


유가보조금 국비 지원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이 높은 시설원예 농업인의 경영 악화를 완화하고, 이로 인한 물가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농협에 농업기계 보유 현황과 난방기 재배 계획 신고를 하고,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시설원예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난해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3개월 간 구매한 난방용 면세유를 지원하며, 월별·유종별(난방용 등유, 중유 및 LPG) 평균가격과 기준가격의 차액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2월10일까지 면세유 관리 농협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보조금은 면세유류 구매전용카드 결제 계좌로 지급된다.


남택송 시 생명농업과장은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시설원예농업인·법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며 “이번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이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준 수원시장,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 방지 위한 ‘청소년 보호법 개정건의서’ 국회에 전달 (포탈뉴스) 이재준 수원시장이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 개정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 건의서’를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자를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 개정 건의안 주요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의 정의에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의 물건·행위·장소·공간 등을 포함한다’는 내용 추가 ▲청소년 유해업소 여부 판단할 때 일회성 전시·공연 등과 같은 행사도 업소로 볼 수 있다는 여성가족부의 질의회신 결과를 청소년 보호법에 추가해 청소년 유해업소 정의 구체화 ▲상위법에 지자체의 조례제정 근거 추가해 수원시 자체 조례 시행 추진 ▲상위법에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자체 조치 근거 추가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청소년보호법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업소를 구체적으로 정의하면 최근 논란이 된 ‘성인페스티벌 대관’ 등과 유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법으로 제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보호법이 반드시 개정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