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성북구가 오는 2월 22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대면(집합교육)과 비대면 (자율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환경 문제 인식 및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 장애인 인식 개선 등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형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2023년 겨울방학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독서 서평 비대면 자율 봉사활동, 우리동네 환경정화 비대면 자율 봉사활동, 생명 존중 교육 및 자율 안부 캠페인, 환경교육 및 재활용, 장애인식 교육 및 장애인식 개선 온라인 홍보 캠페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환경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은 성북구 거주 또는 성북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이다.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