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남연구원은 '챗GPT의 이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브리프를 발행했다.
양인선 전문위원 및 이진우 전문연구원은 브리프를 통해 챗GPT의 특성과 한계점,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챗GPT의 전망 및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챗GPT는 대용량의 자연어 데이터를 학습하여 자연어 처리능력을 갖춘 대형언어모델이자, 입력받은 문장에 대해 새로운 문장을 생성하는 생성모델로서 사용자와 대화를 이어가며, 새로운 아이디어나 정보를 제공한다. 복잡한 명령어가 필요없이 단순하게 질문을 입력하면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져 출시와 함께 폭발적 관심을 유발했다.
브리프에서는 행정과 산업 등 분야별 챗GPT의 활용 방안과 전망, 생성형 인공지능 경쟁 가속화에 따른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즉, 기술발전에 대한 인간의 역할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인공지능 활용이 일상적일 미래세대에게는 인공지능을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으므로 기술발전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