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의원이 19일 청사신축 후 개소를 앞둔 경상남도교육청 의령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이날 정 의원은 권순희 의령교육지원장, 강정 교육지원과장, 이나연 행정지원과장과 함께 의령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현안문제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원은 의령지역의 작은 학교들이 방과 후 교육과정의 어려움과 한계로 인해 소규모 학교끼리 어울려서 운영하는 음악동아리 모임인 두레예술단에 대해 2023년 기준 운영 예산이 1억6,400만원 상당이고, 강사수당이 1억3,700만 원이지만, 의령군장학회에서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정 의원은 학교 간 공동 학사 운영을 통해 지역 전체를 배움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학교의 개념인 캠퍼스형 공동학교 일명 공유교육에 대해 “공유교육은 작은 학교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로 예산을 들여 수업 활동을 교류하는 것인데, 지역별로 학교들을 묶어 수업을 공유하는 방식은 통폐합 학교의 모습과 다른 점이 없어 보인다.”,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은 장기적인 면에서 도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의 통
(포탈뉴스) 금산경찰서는, 19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금산누리어머니회와 함께 학교 별 추천으로 선정 된 위기청소년 5가구에 대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위문 활동을 펼쳤다. 2021년 시작한 위문 활동은 매년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는 청소년(20명)을 선정하여 쌀, 고기,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위문활동은 지자체, 보건소, 상담소, 전문기관, 협력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피해자 보호를 위한 통합협의체 회의 시 선정된 위기 가정 1가구를 포함하여 지원했다. 임예순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생활을 모범적으로 해나가는 청소년을 발굴·지원하고 이에 웃음으로 화답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산경찰서장은, “누리어머니회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진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위기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금산경찰서]
(포탈뉴스)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4월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유관단체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해 사회적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헌신한 공을 인정받는 의미있는 상이다.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을 발의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누구나 인정하는 “장애인 복지 활동가”로 평소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 등 장애인 자립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정책 수립 및 예산 편성과정에 경상북도 내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선하 의원은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포탈뉴스) 계양소방서는 19일 오후 3시께 계양농협 본점과 박촌역 일대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는 계양소방서 안전문화팀과 장기119안전센터, 장기남성의용소방대가 참여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 산불 예방 홍보물품 배부, 봄철 산악사고 방지 및 안전수칙 당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강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참가자들은 장소를 옮겨가며 가두캠페인도 전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화재 예방과 산악사고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포탈뉴스) 대전시는 19일 자매도시 35주년을 맞아 대전을 방문한 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애틀 시장과 경제사절단을 위한 환영식을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브루스 해럴 시장의 두 번째 만남으로, 지난해 6월 이 시장은 시애틀시에 위치한 세계적인 기업들과 대전의 우수 기업들이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대전을 방문한 경제사절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 T-모바일, 에버그린 등 세계적 기업 및 워싱턴주 의회, 시애틀․타코마 항만청, 시애틀 경제개발공사, 워싱턴대학, 워싱터주립대 등에 소속된 정계․재계․학계 인사 68명으로 구성됐다. 리셉션 행사는 방문단을 환영하는 한국 전통무용 등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양 도시 대표 기업 주요정책 및 기술 발표, 기업․연구소․대학 등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애틀은 “제2의 실리콘밸리”, “전 세계 클라우드의 수도”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정도로 기업인들에게 매력적인 도시이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도 시애틀에 사무실을 열고 있으며, 재택근
(포탈뉴스) 과천시는 ‘제52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하여, 19일 중앙공원 등지에서 ‘과천시 건강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공원 둘레길 걷기’와 ‘건강체험관 운영’이 있었다. 특히, 과천시는 지역 주민의 걷기 활성화 및 건강생활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건강한마당 행사에 대공원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공원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앙공원에서 출발해 대공원 둘레길을 지나 중앙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약 6km 코스로 진행됐다. 중앙공원에 마련된 건강체험관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금연예방 △구강건강 △아토피 △신체활동(체형검사)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치매예방(VR) △타로체험 △의약품 오남용 캠페인 △약물 안전상담 등 16개 분야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시 보건소뿐만 아니라, 과천시 약사회, 과천시 소방서, 과천시 여성비전센터, 과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경기지역암센터,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경기도중독관리통합센터 등 8개의 유관기관이 함께
(포탈뉴스)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내점길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열무얼갈이, 오이소박이, 삭힌 고추, 미역줄기볶음 등 솜씨 좋은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10여 종의 반찬이 판매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희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영주 과천시 중앙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바자회로 얻는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금 마련을 위해 커피 자판기 운영 봉사, 어르신 삼계탕 대접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박형준 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임기 2024.1.1.~12.31.) 취임 이후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주재하는 총회로 16개 시도지사·부도지시자가 참석했다. 먼저, 박 시장은 그간 추진 중인 안건인 자치입법권 강화, 지방 자주재원 확충, 중앙투자심사제도 개선, 기준인건비제도의 합리적 개선,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행정기관 기능정비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총회에서 논의됐던 ‘자치입법권 강화’ 등 지방안건들은 중앙부처와의 실무협의 진행 중으로 사전협의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중앙지방협력회의 의결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특히, ‘기준인건비제도 개선’은 지난 3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구성·운영 중인 ‘지방조직 제도개선 전담반(TF)’에서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어서, 이번 총회 신규 안건인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포탈뉴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홍보실 직원들이 19일 충남도청을 찾아 오는 24~28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이하 이순신축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시장과 직원들은 축제 홍보용 조끼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공무원과 도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홍보전단지, 물티슈, 아산 시그니처(상징) 메모지 등의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이순신 축제 방문을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도청에서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축제장 방문을 다짐받는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전형식 충남도정무부지사는 도청에 출근하다 조 부시장을 만나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하면서 “이순신축제가 전국민이 찾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조 부시장은 “지난해 이순신 축제가 전면 개편되면서 3일간 11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면서 “올해는 ‘노젓기 대회’, ‘전술신호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돼 더욱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또 아산시
(포탈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4월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은 정책 모니터링 활동 및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 역량 강화와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 혁신과 정책 제안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 학생 지원자와 대전창의인재학교 학생네트워크단 소속 학생으로 구성된 2024년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은 2023년 75명에 비하여 약 35% 증가한 101명으로 꾸려져,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발대식은 ‘청소년이 알아야 할 교육정책’을 주제로 한 특강(강사: 충남대학교 박수정 교수), 모니터링 활동 안내,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을 통해 학생들은 교육정책 참여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으로서의 자부심과 태도를 갖출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 이후 학생들은 ‘학생자치’와 ‘지역사회연계 교육활동’을 주제로 대전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다가오는 7월에는 역량강화 캠프, 11월에는 대전미
(포탈뉴스) 아산시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가 43년 만에 시민의 녹색문화복지 공간인 ‘아산문화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19일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문화공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온천동과 권곡동 일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8만 2,000여㎡ 규모(공원 내 산림문화지구)로 조성된 아산문화공원은 토지보상비 포함 사업비 470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 공사를 완료, 지난 2월부터 임시 개원 중이었다. 주요 시설물로는 ▲잔디광장 ▲야외 피크닉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수경시설 ▲테마 숲 ▲맨발 숲길 등이 있으며, 최근 맨발 걷기 붐에 따라 향후 이용객 건강증진 차원에서 문화공원 전역을 연결하는 맨발 걷기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개원한 아산문화공원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원을 해소하는 한편, 기존 청소년교육문화센터·어린이도서관·온양민속박물관과 연계한 쾌적한 문화공간과 ‘곡교천-은행나무길-
(포탈뉴스)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에 관내 주요사업지인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 현장(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산138번지 일원)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안선환 위원장을 비롯해 김주섭 부위원장, 송유인 의원, 정준호 의원, 강영수 의원, 김영서 의원, 김진일 의원, 이미애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먼저 현장관계자로부터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사업 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접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에로사항은 없는지 살폈다. 또한, 위원들은 국립 김해숲체원 진입도로 개설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보상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점검하며, 도로개설 공사 예산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립 김해숲체원은 산립복지서비스의 지역적 균형을 위해 조성하는 부산·경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시민들에게 산림휴양, 치유, 교육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선환 위원장은 “부산,경남권에서 유일하게 숲체원이 조성되는 만큼 지역의 새로운 힐링명소로 자림매김하고 김
(포탈뉴스) 곡성군은 지난 18일 치매 고위험군 1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실증포에서 “텃밭 생활원예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도시농업관리사 정형복 강사가 천연 식물 영양제와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다양한 꽃씨 심기 등의 내용의 수업을 진행했다. ‘텃밭 생활원예’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농업 활동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자연에서 활동하는 치유 농업을 접목한 프로그램과 인지교구학습, 미술․운동․작업치료를 활용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곡성군에서는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점검하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 선별 사전 및 사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 현장을 찾은 전희향 기술보급과장은 “우리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돌봄 부담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해소됐기를 희망하고,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치유농업이란 농업․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신체,
(포탈뉴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9주년을 9일 앞둔 19일, 아산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친수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종학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등이 참석했다. 친수식은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무과 급제 전까지 살았던 현충사 경내 옛집 우물물과 온양온천 원천수를 합수한 물로 광화문광장 충무공 동상의 묵은 때와 먼지를 씻어내는 행사다. 매년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해 열리는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을 대한민국 전역에 알리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날 친수식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위인”이라면서 “아산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순신의 도시’라는 자랑스러운 책무를 지닌 도시인 만큼 충무공의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께서는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투지와 인내력, 애민 정신의 상징”이라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본받는 시정으로 ‘이순신의 도시’라는 품격과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포탈뉴스) 통영시는 고혈압·당뇨환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 19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4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심뇌혈관질환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혈압·당뇨 질환자 수는 인구 고령화가 심화 될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 내 질병부담이 커지고 있어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 및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 강좌는 ‘보건소와 함께하는 고고당 타파! 건강한 자기혈관!’을 주제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 자기혈관숫자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 심뇌혈관 응급증상·대처방안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통영시보건소는 추가 2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를 진행할 계획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보건소는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질환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주민의 요구도에 맞는 전문 강좌를 기획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