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구역면적 64,316㎡)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3월 28일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쌍문동 81번지 일대는 2022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에 신청한 곳이었으나, 주민 찬성 동의율 등이 낮아 미선정된 지역이다. 하지만 이곳 주민들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재도전했고 지난 공모신청 대비 사업 찬성 동의율이 16.3% 오른 52.8%로, 이번 후보지로 선정되는 결과를 이루어 냈다. 앞으로 쌍문동 81번지 일대는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거치고 서울시와 협의 후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게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남은 과정에서 도시계획 등 관계 분야 전문가,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쌍문동 81번지 일대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도봉구]
(포탈뉴스) (유)신안군농약판매협회는 지난 28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신안군장학재단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문창 회장은 “신안군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힘을 모아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매년 장학재단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유)신안군농약판매협회 김문창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유)신안군농약판매협회는 관내 작물보호제(농약) 판매사들이 서로 협력해 농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로 2019년부터 5년간 매년 1천만 원씩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지속적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시 계획에 맞춰 관내 고물상 7곳, 통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폐지 줍는 노인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능곡동은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의 간단한 인적 사항을 확인했다. 이후 시에서 기존에 관리하고 있는 명단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 건강 상태 및 소득수준 등을 파악했다. 그 외에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의향과 돌봄 서비스 필요 여부 등도 확인하여, 놓치고 있는 복지 서비스가 있는지 알아보고 연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정확한 현황을 파악해 복지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함으로써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의 안전한 노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3월 27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고양동장, 동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최근 주민들의 이용이 증가한 벽제천과 목암천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처리했으며, 고양동 시내 주요 도로의 쓰레기 수거와 전봇대 및 가로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고양동은 ‘자원순환가게’를 오픈하는 등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원순환가게는 폐페트병, 캔, 종이박스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재활용품 수집 목적의 운영 가게이다. 고양동 종합복지회관 주차장 인근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이번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고양동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양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해남아트마루가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길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아트마루는 지난 2022년 8월 개관, (사)한국미술협회 해남지부‘으뜸해남을 그리다.’전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회에 걸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의 범위 또한 김순복(색연필), 천성순(유화), 고성주(수채화), 김경호(수묵), 정미애(유화), 이서영(천공예), 권수미(테라코타)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군 문화예술회관 앞에 조성된 아트마루는 접근성이 높아 일반 군민들도 쉽게 전시회를 찾아 일상 속 예술을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군 문화예술회관의 주요 이용객인 어린이와 청소년 등이 아트마루로 발길이 이어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를 관람하고 문화예술 정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아트마루는 전시공간을 마련하기 어려운 지역작가들이 아트마루 전시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창작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성장의 계기도 만들고 있다. 2023년 전시에 참여한 천성순 작가는“가슴 벅찬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7일 창릉천 일원에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힌 ‘제1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덕양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과 함께 연계하여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의 지역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은 창릉천 일원에 상담소를 설치했다. 상담소에서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연금 등의 초기 복지 상담 ▲혈압 체크, 치매선별검사 등 기초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 및 후속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정보 안내문, 혈압관리 교육자료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보건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1동은 올해 관내 기관과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27일, 2024년 3월 제2차 통장협의회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 및 투표소 안내 ▲2024고양꽃박람회 홍보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접종 사업 등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이후 실시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는 흥도동 통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환경 정비가 열악했던 관내 무단투기지역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황용주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봉사와 현장민원 점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4월 26일 개막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버스승강장 물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 일정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중앙로 간선급행버스(BRT) 승강장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하여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할 예정이다. 이번 물청소가 실시되는 간선급행버스 승강장은 이용시민과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다. 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3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인구 이동이 적은 시간대에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나, 안전하게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버스 승강장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철거 등 주변 환경 정비를 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승강장 내부에 설치된 교통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여 고장·파손 발생 시 이에 대한 정비 작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 얼굴인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러 오시는 손님들께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
(포탈뉴스)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지방시대 위원을 중심으로 한 주민주도 활성화 공모형 특화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12개 동에서 공모된 사업에 대해 심사한 결과, 25개 주민주도 활성화사업 및 권역별 특성화사업에 1억2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상구는 지난해 12월 28일‘부산광역시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올해 2월 1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이에 올해 처음으로 사업목적 및 내용이 유사한 주민자치회 사업과 자치분권사업을 통합, 주민주도 활성화 사업으로 공모하여 행정 및 재정적 효율성을 살리고 진정한 지방시대의 마중물 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주도 활성화 공모형 특화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지역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다양한 주민참여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선정된 우수 사업으로는 ▲공․폐가, 공지 관리사업 중심의 주례2동 주민자치회‘우리 마을을 부탁해! 냉정안전패트롤’▲중장년
(포탈뉴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경산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빅데이터 활용, 교통 위험지역 파악 및 개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와 경북경찰청을 비롯한 포항, 구미 등 시군 교통관련 공무원과 시군 경찰서 교통 담당,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포항과 구미의 교통 위험지역 관련 용역 분석 결과를 토대로 도내 교통위험 지역 개선 확산을 위한 검토회의와 보고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손해보험협회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 SK텔레콤의 유동 인구 데이터 등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활용, 사고 유형과 유동 인구에 맞는 지역별 교통안전 시설물 보완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주민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교통 문제를 상시적으로 협업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주기적인 소통 모임이 마련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경북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회의 결과를 종합해 필요 사업을 개발하고 교통 안전시설을 보완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할 방침이며, 향후 포항·구미를 제외한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 이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은 지난 26일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감시 카메라인 ‘클린지킴이’ 14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도입되어 덕양구 관내 36개소 무단투기 상습지역에서 운영 중인 ‘클린지킴이’는 이번 설치를 통해 총 50대로 늘어나게 됐다. 클린지킴이는 동별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다발 지역에 설치하는 감시 카메라로 무단투기자가 접근하면 경고 문구를 자동 송출하여 불법 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했을 때는 덕양구청 청소농정과에서 감시 카메라에 내장된 메모리칩을 회수해 불법 행위자를 확인하고 계도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특히 단독 주택이 많은 동에서 감시카메라 설치 수요가 많으며 ‘클린지킴이’를 설치한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확실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 카메라 설치 외에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28일 군청 1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후신 경찰서장, 조인식 3대대장, 김광선 소방서장, 박정애 교육장, 김갑용 우체국장, 강문경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장, 장운식 함평군 재향군인회장, 박주현 도로공사 함평지사장, 김경일 수도센터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군사 태세 평가 및 대비방향 보고, 24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재난 발생에 따른 각 기관별 대응계획 수립, 함평군 통합방위 발전을 위한 제안 등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도 통합방위 태세 추진 성과와 2024년도 추진 방향 보고 등 주요 사안을 공유하고, 2024년도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와 함께 제8332부대3대대에서 발표한 비상사태 발령 시 신속한 통합작전체계 구축 등 상호 공조 체제 유지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근 불확실한 국내외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포탈뉴스)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28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라면 50박스(93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 보령시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9일 오전 10시부터 지난 산불 피해지인 청라면 의평리 소재 임야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3000본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피톤치드(천연 항균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 작용과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뛰어나며, 산림욕과 치유숲을 제공하는 인기 경관수종이다.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해 반려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경제수, 유실수, 관상수, 꽃나무 등 산림수종 600본의 묘목 교환권을 배부했다. 보령시산림조합 나무시장(대천동 31)에서 묘목 교환권을 희망하는 산림수종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에게 묘목 관리에 대한 기술지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나무심기를 통해 산불조심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나무
(포탈뉴스) 부천시는 2024년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자체감사 기능의 개선·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도내 시·군 감사부서를 인구 30만 이상인 16개 시 A그룹과 30만 미만 B그룹으로 나눠 예방적 감사, 적극행정 활성화,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 6개 분야 17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부천시는 2023년에도 ▲부패방지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다양한 시책 추진 ▲불합리한 제도개선과제 발굴, 사전컨설팅 감사, 계약심사를 통한 지속적인 사전예방적 감사 활동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및 사례 전파 등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외부전문가 감사참여제도,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자율적 내부통제 활동 등 자체 감사 활동 내실화와 개선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고,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