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찬민)은 27일 2021학년도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지역화교재발간을 위한 개발위원 위촉식 및 1차 협의회를 가졌다. 개발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1학년도 활용 지역화교재 2종(3학년 우리고장 탐구, 4학년 우리지역 탐구) 발간 계획 안내와 함께 개발 방향과 일정 조정, 업무분장 협의, 교재 분석과 편집 실무, 저작권 관련 연수 등이 있었다. 지역화교재는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국정교과서의 보조 교재로 활용되는데, 매년 일선학교 교사 및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보완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올해 배부된 지역화교재는 QR코드 삽입, 지역 관련 동영상 자료 및 사이트를 추가로 안내하여 학생들이 지역에 관한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했다. 특히, 3학년 지역화교과서는 조사탐구활동, 놀이 활동, 퍼즐 등 자료의 형태와 학습전개 방식이 다양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학생의 활동이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4학년 지역화교과서는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때 나라의 독립과 교육에 앞장섰던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자료인 ‘울산교육 독
(포탈뉴스) 존경하는 백운찬 의원님! 평소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계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의원님의 질문하신 「소상공인 지원 또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대책 등의 대상에 포함 되지 않아 정부의 그 어떤 지원 대책에서도 제외되어 있는 민간어린이집 등에 대한 특별 지원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코로나19로 인한 휴원기간 동안 퇴소한 아동으로 인해 반이 구성되지 않은 경우 그 기간을 연장하여 반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조치에 대한 우리시의 방침과 계획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코로나19로 관내 어린이집에 대하여 지난 2월 24일부터 3차례에 걸친 휴원기간을 연장하였고 현재는 등원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연장되고 있으며, 맞벌이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의 보육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반 구성인원 기준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제10조와 관련 별표2에 따른 기준을 원칙으로 하며, 䶤보육사업안내” 지침에 신학기 3월 상급반으로 편성할 때와 3~5월중 아동 퇴소 등으로 인하여 기존 반 통폐합시 잔류 아동이 반별 정원
(포탈뉴스) 정부가 초·중·고교 등교 개학과 관련해 상급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고3·중3 학생들을 먼저 등교시킨 후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안전한 등교 개학을 위해 전 초·중·고등학교가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을 이달 29일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모의 도상훈련 시나리오를 각급학교에 안내하고 교육청 홈페이지?체육예술건강과-자료실에도 올려두었다. 28일 호계중학교에서도 감염병 예방 조기발견과 차단을 위해 코로나 19 대응 3가지 상황을 재현한 모의훈련이 실시되었다. 먼저, 학교 내 유증상자 발생 시 조치훈련으로, 교실 내 학생 이동과 가정으로 귀가 방법, 학부모 부재로 즉시 귀가 조치가 안될 경우의 학생 대기 사항을 훈련했다. 아울러, 등교 전 코로나19 감염 증상 여부를 체크하고, 유증상 시 학교에 나오지 않도록 학부모의 인식 개선 교육도 포함했다. 또한,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의 정보가 공유될 경우 예상되는 민원 폭증에 대비하여, 언론 대응 일원화로 학부모들의 불안 해소와 학생들의 감염병에 대한 오보 대응을 위한 정확한 감염병 정보 제공 절차를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학교 내 확진자가 발생 된 경우
(포탈뉴스) 울산강북·강남교육지원청 28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울산지역본부장 박종구)과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교육복지공동체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월드비전은 강북·강남교육지원청에 사업비 총 545,550,000원(강북 316,545,000원, 강남 229,005,000원)을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식과 함께 전달된 긴급지원비 7천만원은 교육취약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용품 및 생필품 구입을 위한 2차 긴급지원과 지역위기 지원비로 4천만원(강북 2천만원, 강남 2천만원)을 지원하고, 3천만원(강북 14,600,000원, 강남 15,400,000원)은 사랑의 빵 장학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으로 긴장감이 감돌던 지난 3월에는 1차 긴급지원비 8,400,000원(강북 3,800,000원, 강남 4,600,000원)을 84명의 교육취약학생들에게 10만원씩 지원했다. 또한 지역 내 희귀질환 난치병지원사업비 150,240,000원(강북 106,780,000원, 강남 43,460,000원)과 아이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통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포탈뉴스) 울산외국어교육원(원장 곽도영)은 4월 13일부터 5월 7일까지 교원 및 교육전문직 15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수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매일 1시간씩 진행하며, 화상회의 시스템과 인터넷을 활용하여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생들은 중국어의 기본 음절 구조와 성조를 익히고 기초회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학습하게 된다. 중국어 학습을 통하여 타문화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도와 지도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외국어교육원에서는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향상 연수 과정을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개설하고 있다. 울산외국어교육원 관계자는 “교사들이 직접 온라인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향상 뿐 아니라 미래의 수업문화에 대해 깊이 고찰해보고, 수업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희)은 4월 29일 오후 2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관내 생활지도 담당교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과 서부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원격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유관기관과 생활지도 담당교사가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와 사이버폭력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쌍방향 회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연수는 1부와 2부로 나눠 실시한다. 1부에선 부산서부경찰서 학교담당 경찰관(SPO) 2명과 관내 생활지도 담당 교사 패널들이 청소년 범죄의 유형 및 사례, 학교-경찰서 연계 학교폭력예방 교육, (디지털)성폭력예방 및 사안처리 등 주제로 토의·토론을 통해 기관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2부에선 생활지도 담당 교사들이 개정된 법률에 따른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주요 특징과 매뉴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온라인 개학 시기 동안 학생지도의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공유한다. 서성희 교육장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범죄와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정)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권민정)로부터 400만원,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윤영)으로부터 450만원 등 모두 85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지역 사회복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가정에 경제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중점학교 교육복지사들이 집중관리를 해 오던 학생 중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13가정을 추천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화나 SNS를 통해 각 학교의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수시로 건강 및 돌봄 상황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숙정 교육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임석규 관장)은 5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20 원북 시민 독서 릴레이 및 SNS 홍보단’1,200명을 모집, 운영한다. 시민도서관은 원북 릴레이도서를 매년 4월 원북원부산 선정도서 선포식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배부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독서 릴레이 및 SNS 홍보단 참가 신청을 한 시민들에게 직접 책을 보내‘원북 시민 독서 릴레이’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www.siminlib.go.kr)-평생문화강좌-온라인신청을 통해 일반인 300명, 청소년(중‧고등학생) 300명, 초등학생 300명 등 총 900명을 모집한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는 부모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단, 본인 포함 5명 이상의 릴레이가 가능해야 한다. 참가자는 본인이 첫 주자가 되어 릴레이 대상자와 순서를 정한 뒤 원북도서를 읽은 후 도서 뒷면에 있는 릴레이지를 작성한 후 다음 주자에게 책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독서 릴레이를 진행하면 된다. 첫 주자는 10월 30일까지 마지막 주자의 릴레이지를 회수해 11월 15일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책으로
(포탈뉴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28일 14시 5층 중마루에서 신정상가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필요 물품을 구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시점부터는 분기별 1회 이상 부서 회식 등을 통해 전통시장 내 식당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신정상가시장상인회 김정호 회장은 “품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김수미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장려하여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지난달 31일 교육부의 4차 개학 연기(휴업명령)결정에 따라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수업지원센터를 지난 7일 관련 부서(기관) 전문요원 15명으로 구성·조직*했다. 전문요원: 플랫폼, 시스템, 학생/학부모, 초등수업, 중등수업, 행정 지원 6개팀 구성 온라인 개학 지원을 위한 일원화된 원격수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8일부터 본격적 운영을 시작했다. 8일 원격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는 학급 개설 및 원격수업 플랫폼, 스마트기기 대여 등 원격수업준비 관련 문의가 많았으며, 1차 온라인 개학(4.9, 중3, 고3)이 시작되면서 플랫폼 수강 및 접속 관련 문의가 주를 이루었다. 2차 온라인 개학(4.16, 초4~6, 중1~2, 고1~2)은 7개 학년이 동시에 원격수업이 시작되면서 학습 장애 문제(학습 연결 지연, 동영상 재생 오류 등)가 발생하였으며, 3차 온라인 개학(4.20, 초1~3)에는 학습 진도율, 수강이력 등의 오류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원격수업지원센터에서는 원격수업에 장애요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시교육청 각 부서 및 기관과 공조체제를 마련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갔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지난 2월 말 개학 연기 발표 이후 휴업 중인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업 지원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원격수업 대응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담임교사와 학생 간 상시 소통 채널 및 온라인 학습방 개설·가입을 안내하였고, 이를 통한 예습 과제 및 학습 피드백을 꾸준히 제공했으며 학교장 책임하에 일일 학생 건강상태를 점검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코로나19 대응 초등 교육과정 정상화 TF팀을 조직해 학교 현장에 교육과정 정상화 도움자료를 3월부터 제작·배포했다는 것이다. 온라인 개학 후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 교육과정 편성·운영편, 관리형 온라인 학습 서비스 활용편, 진단활동, 기초학력 향상, 과정중심 평가편, 독서교육 지원편 등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학교현장에서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도움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주었다. 이에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을 앞두고 4월 10일 초등 1~6학년 울산 e학습터 활용 주간학습계획안을 보급했고 이어 1~2학년 EBS 활용 학습꾸러미를 제작·배포했다. 이 중 울산 e학습터 활용 주간학습계획안과 1~2학년 EBS활용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교육계의 다양한 변화에 교직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온라인 수업 백서 ‘콕! 찝! ON!’을 전국 최초로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콕! 찝! ON!’은 부산시교육청의 원격수업 컨설팅단 21명의 교사들이 집필위원으로 참여해 온라인 수업에 대한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온라인 수업의 이론적 배경, 온라인 학교 운영의 실제, 온라인 학급 운영의 실제, 온라인 수업 운영의 실제, 온라인 수업 에듀테크 활용 팁 등을 담았다. 특히 ‘역시, 위기는 기회다’, ‘온라인 수업 사례 엿보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교실수업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직속기관 등에 책과 QR 코드 파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빚어지는 교육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이 백서를 발간했다”며 “이 백서가 교직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미래교육을 앞당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부산시교육청이 다른 학교 교사와 협업해 수업을 하거나 특정분야에 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수업을 하는 등 원격수업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크 학습을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월 27~29일 각급학교에서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크 학습 시범수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범수업은 학교간(교사간) 협업 수업, 온라인 체험 수업, 외부 전문가 활용 수업, 글로벌 협업 수업 등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협업 수업’은 특정 영역에 우수한 역량이 있는 다른 학교 교사가 해당 학교 수업에 원격으로 참가해 해당학교의 담당교사와 함께 코티칭(2명 이상의 교사가 함께 수업을 준비·진행·평가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28일 부산국제중 2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 Katie Comeaux와 부산국제중 백현영 교사가 ZOOM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코티칭 영어수업을 한다. 29일 창진초 6학년 3반 학생을 대상으로 창진초 김지훈 교사와 정원초 장창윤 교사가 함께 ZOOM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영어수업을 한다. 같은 날 광남초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정) ‘동구다행복교육지구’는 원격 수업 중인 동구 관내 학생들을 위해 4월 28일 오후 4시 동구청에서 부산동구청(구청장 최형욱), 부산일보사(사장 김진수)와 ‘온라인 교육용 컨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들 3개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현장 탐방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용 컨텐츠를 개발해 동구 관내 초·중·고교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할 온라인 컨텐츠는 ‘강추! 부산시민회관 백스테이지투어(가제)’를 1탄으로 동구의 다양한 문화 및 역사, 명승지 등 동구의 미래 모습까지 담을 예정이다. 또, 초등 3학년의 우리 고장의 생활, 초등 4학년의 부산의 생활, 중학교 1학년의 부산의 재발견 등 사회교과 부교재와 연계하여 만들 예정이다. 역사·국어·미술 등 다양한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자유학년제 활동 등도 연계할 예정이다. 김숙정 교육장은 “이 온라인 컨텐츠는 동구 유관기관들과 협업하여 동구 학생들이 원격 수업이나 등교 개학 이후에도 온라인으로 다양한 마을 탐방수업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정) Wee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기간 중 주로 집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6일간 다채널을 통한 집중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 상담주간은 원격수업으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관내 초・중・고 학생과 직장생활 등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상담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사이버 상담과 전화 상담, 카카오채널 상담, 1대 1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으로 평일 야간(오후 6~8시) 및 토요일(오전 9시~낮 12시)에 이뤄진다. 특히, 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해서는 대면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병·의원 연계 등 전문적인 치료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면상담 시에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내담자와 상담자가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일정한 공간에서 상담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은 Wee센터(051-640-0205)로 전화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Wee센터 홈페이지(https://nambu.pen.go.kr/weecenters/)를 참조하면 된다. 김숙정 교육장은 “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