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주 시립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2021년 제2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민의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독서체험과 다양한 교양 강좌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열리는 전시회는 수강생의 자긍심을 높이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2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가운데 △붓펜 캘리그라피와 활용 △창의력 팡팡 클레이 아트 △그림책 아트테라피 등 3개 강좌의 작품과 성과물이 전시된다. 참여 수강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강의를 수료하고 전시회도 열면서 성취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섭 시립도서관장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시민과 소통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양평고 제29회 동문인 황원욱 대표이사(해성해운(주))는 2021년 양평고 입학 40주년을 맞이하여 양평고 후배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021년 10월 10일 4천만원, 12월 22일 3백만원 총 4,300만원을 쾌척했다. 양평고는 황원욱 대표이사가 기탁한 장학금으로 각 학년별 저소득층 학생을 선별하여 학년별 24명, 총 72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4,000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양평고 대표 운동부인 카누부 학생들의 활약에 감명받아 학업과 동시에 운동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1인당 100만원씩 총 3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 기탁하여 2회 거쳐 총 4,300만원을 지원했다. 황원욱 대표이사는 1998년에 해성해운(주)를 설립, 무역화물을 선박으로 운송하는 국제해상 화물 운송 전문업체를 운영하면서 평소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가고 있는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을 인생의 버킷리스트 작성하고 이를 실행하게 된 것이다. 황원욱 대표이사는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늘 모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으며, 미래에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현재를 열심히 살
(포탈뉴스) 선비문화의 고장 산청군이 옛 선현들의 삶과 지혜를 계승하는 산실이 될 유림회관 ‘몽학관(夢鶴館)’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산청군에 따르면 몽학관은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성면 성내리 목화공원 인근 2000㎡ 부지에 건립되며 오는 2022년 상반기 중 준공 예정이다. 몽학관이 완성되면 그동안 지역 내 향교를 중심으로 이뤄져 오던 청소년·군민 대상 인성·예절교육과 유교경전 교육 등을 한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남부권역 유림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교류 장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청소년 대상 충효교실 등 유교문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특히 조선시대 실천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을 잇는 역사문화 교육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몽학관은 옛 단성현 객사로 사용됐던 몽학관(夢鶴館)을 본떠 한옥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성현 객사는 지금의 단성초등학교 자리에 있었던 건물로 이곳은 옛 단성현 동헌이 있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단성초등학교에는 옛 몽학관의 주춧돌이 아직 남아있다. 새로 지어질 몽학관 내부는 강의실과 유림 사무실, 전교실 등으로 구성 된다. 군은 이번 몽학관 건립 사업
(포탈뉴스) 이천양정여자중학교 류선미, 문재윤, 최하나 교사가 교육부/한국교과서연구재단에서 주최/주관한 ‘2021학년도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우수 수업사례 공모전 시상식(12월21일)’에서 중등부문 전국 대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를 적용한 우수한 수업사례 공모대회로 이 교과서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미래형 교과서이다. 이들 교사는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독립페스티벌’을 주제로 통계 작성(수학), 영문 포스터 제작(영어), 랩 음악 제작(음악)하고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공간에서 결과물을 탑재(게더타운 활용)하여 학생들과 공유하는 활동으로 수업을 구성하여 위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를 개발하여 수업에 적용하는 과정에 대해 세 교사는 “수학, 영어, 음악 세 교과의 성취기준에 잘 도달하면서도 각 교과의 특성을 살린 온라인 콘텐츠 활용 수업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였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수업을 실시하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의 이 활동을 통해 앞으로 교사들에게 미래 교육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포탈뉴스) 대구 중구청에서 보물로 신청한 ‘대구 경상감영 선화당’이 오는 27일 문화재청 고시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승격)된다. 대구 경상감영 선화당(大邱 慶尙監營 宣化堂)은 조선시대 지방관아 중 최상위 관직자였던 종2품 관찰사가 파견된 감영 중 경상도 감영의 정당(正堂)으로 조선시대 팔도와 읍치에 설치되었던 수많은 관청 건물 가운데 현존하는 드문 사례이며, 조선후기에 다시 시작된 강우 측정 기구인 측우대, 깃대를 꽂았던 깃대꽂이 등도 남아 있어 감영의 공간구성과 운영시설을 살필 수 있는 건축물이다. 또한 선화당은 400여 년간 제자리에서 이어져 왔으며, 인근의 징청각(澄淸閣, 시 유형문화재)과 함께 규모, 구조의 원형을 유지해 온 것으로 일부 변형을 거쳤지만 전체적으로 원형을 잘 유지하여 조선시대 감영을 이해하는데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로써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하여 보존할 만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중구청이 대구시 유형문화재로 신청한 ‘대구 보현사 목조여래좌상’또한 지난 11월 1일부터 30일간 지정예고를 마치고 대구광역시의 지정고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보현사 목조여래좌상(大邱 普賢寺 木造如來坐像)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관내 123개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사학기관 운영평가’에서 한국전력학원(수도전기공업고) 등 8개의 학교법인을 우수법인으로 선정하였다고 12월 27일에 발표했다. 사학기관 운영평가는 사학기관에게 자율적 경영 쇄신과 자기진단의 기회를 제공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16년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2021년 사학기관 운영평가는 법인재정 영역보다 법인운영 및 학교 행정 영역을 강화하여 기관 경영쇄신 노력이 재정 여건 상황보다 평가 결과에 더 큰 영향을 주도록 개선했다. 또한, 그동안은 우수기관 명단만을 공개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평가결과를 개별 통보하여 사학기관이 스스로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경영혁신을 위한 밑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사회 운영 법적 절차를 준수하고, 교원인사 관리에 적정성을 기하며,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를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등 법인 및 학교를 우수하게 운영한 한국전력학원(수도전기공업고)을 비롯한 8개 학교법인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인창의숙, 신진학원, 장훈학원, 죽포학원, 서정학원 5개 법인은 법인 및 학교 운영 개선에 꾸준히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미래교육체제 전환을 대비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2022. 3. 1.자 조직개편'과 학교자율운영체제 안착을 위한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 배정기준'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과 정원 배정기준 개선은 대내외적으로 변화한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육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자 추진했으며, 특히 올해 두 차례 기자회견에서 밝힌 미래교육체제로의 전환 대비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력 회복 집중 지원, 학교자율운영체제 안착 등을 위한 안정적인 추진 동력을 마련함으로써, 교육수요자인 학부모, 학생, 교직원 그리고 서울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포탈뉴스) 달성문화재단이 해강빌딩(홍○○, 무상임대 기부)을 북카페형 소극장(1층), 도서관(3층), 달성문화도시 거점 공간(4층) 등으로 활용하며, 지역 문화를 깨우고, 지역민의 문화욕구를 담아내는 독서문화발전소로 다사 지역에 문화에너지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책소담’의 곳간은 대구문인협회의 후원으로 도서 6천여 권을 기증받아 채우고, 북구 구수산도서관에서 1,500만 원 상당의 탁자, 의자 및 비품 등을 무상양여 받아 구석구석 공간을 구성했으며, 달성군립도서관 직원이 운영을 맡는다. ‘책소담’은 누구나 도서를 기증할 수 있고, 다른 책과 교환도 가능하며, 독서토론방, 동아리방도 운영해 달성군립도서관과는 달리 웃고 떠드는 ‘희한한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지난 10월 28일 아티스트 마쌀리나 기타연주를 담아 [2021년 힐링 북콘서트 약산골 가을이야기] 독서동아리 작품발표회를 진행하였으며, 12월 21일부터 별다른 개관 행사 없이 일반인에게 문을 연다. 앞으로 책소담은 공연을 열 수 있는 1층 소극장과 함께 독서 문화창작소, 주민화합 사랑방 복합공간으로 4층 달성문화도시 "다사로운 다사" 생활문화센터와 연계하고 코로나19 사회적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가 내년 1월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전라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24일 의회 접견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효율적 추진과 우수 인재 균형 배치 등을 골자로 한 인사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 및 양 기관의 조직·인사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인재 균형 배치와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인사교류가 시행된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교육훈련·후생복지·복무관리시스템 등을 통합 운영하고, 도의회 소속 공무원 신규 채용 시 일부 시험 위탁수행, 기타 조직 인사 운영상 필요한 사항 등도 협력한다. 송지용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발전적으로 수행하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의회가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하진 지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인사 운영에 필요한 내용
(포탈뉴스) 태안군의회 전재옥 의원이 지난 24일 충청남도 보훈관에서 개최된 ‘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의장 문재인 대통령)은 민족 염원의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에 필요한 정책에 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동시에 자문에 응하기 위해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서 매년 지역사회 통일역량을 키우는 데 크게 이바지한 이들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전 의원은 제18기 민주평통 자문회의 태안군협의회 여성위원장에 이어 현재는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으로 그간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으며 2021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전 의원은 “너무나도 큰 상을 받게 된 것에 감개가 무량하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기반 조성과 국민통합이라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직분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제8대 태안군의회 의원으로서 남은 임기, 더욱 박차를 가해 태안군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한 발 더 앞당길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재훈 의원(오산 2)이 23일 개최된 ‘2021 정책토론회 -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관련 오산시의 제도적 기반 현황과 향후 과제’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토론회로,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노상은 교수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관련 지방자치단체 조례분석: 경기도 31개 시·군을 중심으로’에 대한 발제로 시작됐다. 조재훈 의원은 “사회복지사들이 직업의식과 전문성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음에도, 낮은 임금으로 인해 그 처우는 매우 열악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처우개선의 시작도 임금 인상이고, 끝도 임금 인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업무의 과중을 조정하는 것은 이후의 보완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임금이 적절히 보상되지 않으면 처우개선이라고 할 수 없다”면서 “사회복지사가 끈끈하게 연대하고 강력한 단체를 만들어야 처우개선으로 나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조재훈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도 잘 조직된,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강조한 만큼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토론을 마쳤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이창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23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다산신도시연합회, 경기주택도시공사 담당자들과 함께 다산역 경기행복주택과 관련된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다산신도시연합회는 다산역 경기행복주택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임차인 대표회의 운영경비 지급, GH 표준관리규약 수립, 관리업체 변경 권한 등을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요구했다. 이에 경기주택도시공사 담당자는 “다산역 경기행복주택과 관련한 여러 가지 요구 사항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꼼꼼히 검토해보겠다”며, “앞으로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한 상담 창구를 만들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균 의원은 “우리 모두를 위한 논의를 하였으니, 앞으로 신속하게 관련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도의원으로서 중간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하며 경기도시공사 측에도 공영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일을 성실하게 해주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 수원11) 의원이 좌장을 맡은 '식품 조리로 인한 실내 공기오염 대책 마련'토론회가 23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의 위험성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사)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조리과정 중 발생하는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폐암 유발 등 인체의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를 제시했다. 이에 더해 조리 미세먼지의 특성에 맞는 시스템 구축 등 급식실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동영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미세먼지에 관한 정책이 있으나 현재 실행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며 실내외 미세먼지에 관한 구체적인 법안이 마련되어 정책으로 연결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박화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수석부지부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조리 종사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급식실 조리 환경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후드 점검 및 교체, 조리사 인력부족,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23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인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지역아동센터 현황 및 문제점 등을 듣고 대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경 회장은 “2022년 지역아동센터 정부 예산안을 보면, 지역아동센터 예산이 최저임금 상승률 5.1%가 반영되지 못하고, 4% 증액으로 결정되어 월평균 최저임금 1,914,440원을 맞추기 위해 아동 프로그램비를 8% 삭감해야 하는 상황이다”며, “호봉제도 없이 해마다 겨우 최저임금만 받으며, 10년을 근무해도 최저임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다. 내년에는 필히 종사자의 처우와 아동돌봄 환경이 개선되고,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성균 정책위원장도 “지역아동센터가 ‘국고지원시설’이여서 오히려 지자체 지원으로부터 소외되는 면이 있다. 부천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보수 기준을 법률과 조례에 의거 동일하게 ‘단일임금체계’를 시행해야 한다.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비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2일 16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광역의회 부문 2021년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민을 위해 경기도의회 의정능력을 고취하는데 이바지한 도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한미림 의원은 경기도의 안전 대응력과 소방력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안전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림 의원은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 등 4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성인, 영유아, 장애인 등 일반 도민들을 위한 '경기도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도민의 수중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 11월에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행정국, 공정국,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 소관부서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도민 불편 사항, 비효율적 예산 운용에 대해 지적하며,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도정질의를 통해 경기도지사의 코로나19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