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저출산과 양육 부담의 문제를 해소하고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7월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에 약 한 달 동안 350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다녀가면서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동을 양육하는 군민이 함께 아이를 돌보고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육아 나눔 공간이다. 양구군은 지난 7월 15일부터 천연 모기밤 만들기, 베이비 성장 마사지, 독서, 놀이 등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민들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품앗이 돌봄공동체 등을 운영하면서 본격적인 공동육아 나눔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동육아나눔터에 비치된 장난감, 도서, 전자레인지, 소독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양구군은 이달부터 30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뒤뚱뒤뚱 걸음마’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며,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어울려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190억 원 규모의 수소계량 신뢰성 센터 기반구축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주관기관인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KTC)을 비롯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계량측정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과 함께 수소의 상거래 질서 유지를 위한 연구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4년부터 ‘28년까지의 투자로 삼척시 근덕면 일원에 수소 유통(생산-저장-운송-활용)의 전주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량오차를 확인할 수 있는 검정 장비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계량의 제도화, 법제화 시스템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삼척시는 수소 유통시장의 규모는 모빌리티와 발전, 산업 전반적인 분야에서 지속 확대될 전망에 따라 수소 유통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수소계량 신뢰성 센터 구축은 수소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소 산업의 성장을 최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8월 29일 지역사회 네트워크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공동체 프로그램 협업을 위해 삼척시 가족센터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삼척시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 ‘외국인계절근로자 한국전통문화체험’에서 삼척시 가족센터와 적극 협조하고 앞으로의 농촌마을 다문화 가족은 물론 농어촌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새단장을 마치고 개관한 삼척시 원덕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척시 원덕도서관은 독서문화 진흥활동을 통해 독서 의욕 및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독서 활동기회를 보장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9월 2일 밝혔다. 먼저 오는 9월 3일부터 ‘당신을 위한 책 처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주제별로 나눠진 추천도서 코너에서 책 제목을 알 수 없도록 포장된 책을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마음에 닿는 책의 문장을 필사해 볼 수 있는 ‘문장필사 한 줄 감상평’ 프로그램, 대출도서 영수증 추첨을 통해 리딩엽서 독서행사에 참여하는 ‘행운의 영수증’ 이벤트도 같은 날부터 진행하며, 9월 6일과 27일에는 도서관 이용교육을 사전신청자에 한해 진행한다. 9월 19일에는 초등학생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독서퀴즈’가 진행될 계획으로 21일에는 ‘나만의 책 향수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감정향수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지역 영상문화 발달과 청년 영화인들의 창작 열정과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1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가 구름같은 인파와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제1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는 지난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것으로 청년 영화인들의 창작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영화제를 통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삼척시가 관련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공을 들여왔다. 8월 30일 저녁 삼척해변에서 ‘영화가 좋다’ 진행자인 이재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개막식에는 삼척에서 촬영한 영화 ‘봄날은 간다’가 상영되었으며, 허진호 감독과 유지태 배우가 직접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과 영화 촬영 중의 에피소드와 한국 영화에 대한 담론을 공유하는 등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1일에는 이번 영화제에 출품된 총 256편에 달하는 작품들 중 엄선해 본선에 진출한 12개의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본선 진출작 감독들과 관객과의 대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산물 출하자와 유통 종사자들의 휴무를 위해 추석 연휴 5일 동안 휴장한다. 휴장 기간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다. 휴장 이후 경매 재개 시기는 9월 19일 오후 6시이며, 휴장 기간에도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농산물 구매는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출하자는 휴장일을 참고하여 농산물을 출하하시길 바란다.”라며, “휴장기간에도 도매시장을 방문하면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 구입이 가능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8일 오후 7시 원주향교 역사공원에서 ‘이야기가 있는 풍류살롱’을 개최한다. 이야기가 있는 풍류살롱은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주관하여 원주향교를 문화 쉼터이자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시민들에게 역사·문화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원주향교 역사공원에서 향교를 배경으로 퓨전국악, 클래식, 재즈 등 다채로운 음악들과 해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원주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음악공장의 퓨전국악을 비롯하여 이음아트프로젝트의 클래식, 손준서트리오와 이선경의 재즈공연 등 다양한 음악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원주향교를 활성화해 관람객에게 원주향교를 널리 알리고,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사)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제1회 원주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원주아트페어는 2004년 원주에서 시작하여 춘천, 강릉으로 확장된 ‘강원아트페어’를 지역의 특성에 맞춰 원주 작가들의 색을 보여주는 전시회로, 지난해 열린 원주 특별전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다. 아트페어는 다양한 양식과 장르의 작품들이 한곳에 모이는 미술 축제일뿐만 아니라 상업적 성격으로 마케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예술 장터로도 진행된다. 총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100여 점의 작품을 준비했다. 서양화부터 서예, 한국화, 공예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미술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2024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레지던시’ 해외 초청작가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츠게다(Tsugaeda)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세계 32개국 42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작가 레지던시 공모를 진행했다. 총 28개국 35개 도시에서 81명이 신청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츠게다[필명: Tsugaeda, 본명: 아뎌 아구스티안(Ade Agustian)]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토지문화관에서 창작활동을 할 작가로 선정했다. 츠게다 작가는 주로 범죄소설 장르 작품을 집필하며 대표작인 《큰 계획(Rencana Besar)》은 넷플릭스와 함께 세계적 OTT 플랫폼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리즈로 각색되는 등 세계적 스토리텔링으로 인정받은 작가이며, 다른 세 작품 또한 영화와 TV 시리즈로 각색 계약을 맺기도 했다. 더불어 작가는 〈오징어 게임〉, 〈살인의 추억〉, 〈댓글부대〉와 같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한국 작품들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며, 집필하는 동안 한국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총 5,154필지다. 열람 방법은 원주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 가격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열람 기간 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토지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공시지가는 현지 조사 등을 통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실시한 후 원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제28회 원주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원주양성평등대회는 1898년 9월 1일 대한민국 최초 여성인권선언 ‘여권통문’을 계승하여, 1997년부터 매년 양성평등주간(9. 1.∼9. 7.)에 열리고 있다. 28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함께 행복한, 더 큰 원주’를 주제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발전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36보병사단 군악대의 축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21세기 남녀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발전유공 시상,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의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2부 행사는 원주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공훈의 힐링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시가족센터, 상지대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의 홍보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원은향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양성평등 원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8회 원주문화의거리 치맥축제’가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중앙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문화의거리 치맥축제는 ‘원주의 맛! 상권을 활기차게’를 주제로 중소벤처기업부의 ‘9월 동행축제’기간에 맞춰 문화의거리 상인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원주가 원조인 조각통닭을 소재로 다양한 세계맥주를 맛보고 상점가의 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축제는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문화의거리 메인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총 4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또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되는 한라대학교 플래시몹 이벤트, 상지대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원주 출신 개그맨 김주철의 사회로 MBN 경연프로그램 수상자들이 출연하는 공연과 치맥축제 가수왕 선발대회, 실력 있는 지역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 등 축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장희 치맥축제준비위원회 위원장은 “부족했던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 대한민국 대표시장 축제로 발돋움할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선한영향력 가게 매장에서 아동이 낙인감 없이 무료 식사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나비얌’ 앱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에 나선다. 결식위기 아동은 나비얌 앱을 설치하여 아동급식카드 인증을 한 뒤, 앱을 통해 선한영향력 가게의 할인 또는 무료 식사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실물 급식카드 없이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다. 단, 무료 식사 쿠폰 이용 및 모바일 결제는 선한영향력 가게 매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나비얌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18일 개장하여 운영한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가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모든 운영을 마치고 9월 1일을 끝으로 종료했다.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는 6월 18일 개장한 이후 64일간 총 16,377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속초시는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 개장 전,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터 이용을 위해 CCTV·미끄럼 방지 매트 등 부대 시설 설치와 시 운전 및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운영 기간 중 안전요원 및 의료인력을 상시 배치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와 함께, 1일 1회 용수 교체 후 청소 및 살균 여과기를 통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2주에 1회씩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질관리를 철저히 해 감염병 등 사고 발생 없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했다. 특히, 속초시는 올여름 이른 무더위가 예보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물놀이터를 조기 운영하고, 성수기(7.23.부터 8.8.) 기간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정 업무를 추진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작년에 이어 올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명절 준비 부담 경감을 위해 9월 한 달간 속초사랑상품권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하는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판매는 총 33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속초사랑상품권의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며, 충전하기 전 모바일 앱(지역상품권 CHAK)에서 간편하게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으며, 관내 판매대행점 25개소(농협, 우리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에서도 영업시간 내에 방문하여 충전할 수 있다. 관내 판매대행점 현황은 속초사랑상품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초사랑상품권 가맹점 역시 속초사랑상품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가맹점은 음식점, 카페, 병원,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천여 개가 등록되어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사랑상품권이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