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선심사를 거친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중 원주시 보육아동과의 '원주시 어린이집, 종이문서 다 날려버려!' 행정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통신)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29일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친절분과 (사)강릉관광진흥협회와 체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강릉 창경바리어업’ 현장평가가 29일 오후 2시 심곡항 일원에서 진행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어업유산 자문(평가)위원, 해수부 및 강릉시 관계자, 어촌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실사, 주민인터뷰 등이 진행됐으며, 최종평가는 9~10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주민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확보한 1억여원의 도예산으로 춘천시 공중화장실 범죄예방용 비상벨 설치가 완료되었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공중화장실 등에 비상벨 등 안전관리시설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예산편성 등의 어려움으로 춘천 지역은 타 지자체에 비해 비상벨 설치가 지연되어 왔다. 이에,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중화장실 등의 지원 조례'와 '춘천시 공중화장실 등 설치 및 관리 조례'에 근거하여 춘천시와 협의를 통해 도비와 시비, 총 1억9,600 만 원의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지원 예산을 확보하여 본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이번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사업을 통해 호반체육관, 시립도서관, 중앙로 지하상가, 아르숲생활문화센터 등 총 89개소에 476기의 비상벨이 설치되었다. 설치된 비상벨은 제품 자체에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양방향 음성통화 비상벨로 화장실 안에서 긴급상황 발생시 누르면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8월 29일(목) 속초종합중앙시장을 방문하여 2차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원주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앞서 5월에는 경기도 부천시와 서울시를 방문하여 1차 견학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견학에는 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원주시 경제진흥과 박명옥 과장 그리고 속초종합중앙시장 상인회 한두삼 회장과 김종석 국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속초종합중앙시장의 현대화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우수 전통시장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상인회와 간담회를 통해 원주 민속풍물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용석 대표의원은 “이번 속초종합중앙시장 방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주 민속풍물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앞으로도 원주시의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현장 방문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시군·지방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시군,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57건의 사례 중 예선심사로 선정된 6건이 본선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본선 진출 6건은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했으며, 1차 예선심사 50%(전문가 심사 30%, 온라인 투표 20%)와 2차 본선 현장심사 5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 사례를 발표한 도 규제혁신과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화천군과 원주시가, (장려상)에는 도 노인복지과, 영월군, 삼척시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14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자치법규(조례ㆍ규칙)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도 및 시군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법(제정ㆍ개정ㆍ폐지)에 관한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도는 최근 자치입법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조례와 규칙의 상위법령의 위임이 늘어나면서 일선 공무원들의 법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치입법의 적법성을 확보해 도민에게 질 높은 법제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특히, 법제처 양혜원 법제관을 전문강사로 특별 초빙하여 다양한 현장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으며, 아울러 이번 특별강의에는 시군 법제담당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도와 시군 간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법제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 법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기본적인 법제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특별강의가 자치법규 입안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입법역량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고성군 거진항에서 접경수역 어업지도선 사무실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도 글로벌본부장, 속초해양경찰서장 및 고성군 관계자, 고성군 수협장, 지역어업인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선 안전조업을 보장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에 대해 큰 기대를 표했다. 고성 어업지도선 사무실은 도비 924백만 원을 확보하여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 8월에 착공했으며, 어업지도선 사무실 및 대기실, 숙소(7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 어장에 입어하는 어선들의 월선, 피납 등의 방지를 위해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해군 제1함대, 속초해양경찰서, 고성군 수협과 함께 안전조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고성군 거진항에 사무실과 숙박시설이 없어 근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사무실 및 숙소 신축으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되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게 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우수사례 평가에서“저소득층 스포츠강좌이용권 제도개선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개선과 적극행정 노력을 통한 △기업(생업) 경영 개선 △주민 편익 증진 △시민 안전 강화 △지방재정 확충 등 분야별 우수·신규사례를 1차 자체평가와 2차 합동평가를 거쳐 분기마다 선정하고 있다. 이번 2분기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645건의 사례가 접수돼 총 49건의 신규사례를 선정했고, 그 중 추진과정 노력도, 개선 효과, 타 지자체 공유·확산 필요성이 높은 사례 5건(0.7% 확률)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도내 만 5 ~ 18세의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매월 10만 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나, 집행실적 저조로 매년 예산 불용률이 높고 군 단위나 도심 외곽에 위치한 복지시설 아동들은 이용 사각지대에 내몰리는 문제가 있었다. 도에서는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 현장 간담회를 통해 파악된 아동 인솔문제, 낙인효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8월 27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3일간 개최된 ‘2024 PATA 트래블 마트(2024 PATA Travel Mart)’에 참가하여 해외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단체 유치마케팅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하루 전인 26일에는 태국 방콕 현지 100여 명의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강원관광 홍보 설명회(GANGWONderful NIGHT IN THAILAND)』를 개최하여 동계 체험관광, 한류, MICE, 웰니스 등 새로운 강원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하고, 강원관광 상품개발을 적극 홍보했다.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와 강릉시가 함께한 이번 설명회는 태국관광청, 태국여행사협회, 태한친선협회 등 현지 유력 관계기관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태국 현지 20여 명의 언론인과 함께한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강원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겨울 시즌 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속 금메달을 이끈 최영석 감독(강원대 체육학 석사 졸업)이 함께하여, 태국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현지 TV 및 신
(포탈뉴스통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오크밸리에서『2024 문해교육 컨퍼런스 및 문해교육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원주시를 비롯한 전국 문해교육 기관(단체) 및 기업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문해교사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의 가치와 본질을 재조명하고, 미래사회에 적합한 문해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1일차) 『2024 문해교육 컨퍼런스』에서는 ‘문해교육의 현재, 성인문해능력조사’를 주제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3년마다 시행하는 [제4차 성인문해교육능력조사]의 결과를 발표하고, 이와 연계하여 다양한 영역의 문해교육 전문가들이 전하는 ‘문해교육’의 개념 및 확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2일차) 『2024 문해교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디지털 교재를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을 주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오후 2시, 도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문화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한 △예술인 창작지원 확대 지원 △지역내 문화예술공연 활성화 △문화기반시설 문화접근성 향상 등 2024년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2025년도 신규 추진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윤승기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현안과 향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 할 수 있었다”라며 “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내년도 신규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고, 앞으로도 도내 문화예술이 융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문화협력위원회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역문화협력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문화진흥 조례'에 따라 도 의회 의원과 문화예술의 조예가 깊은 분야별 관계자인 △지역문화 △문화예술(연극, 무용, 영화, 연예 등) △문화산업 △문화예술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로 위촉된 위원 12명과 당연직 위원 3명을 포함한 15명으로 구성되어, 도의 주요 문화예술 진흥 시책의 심의와 지역문화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렇지만 시는 곧바로 계획을 보강한 후 옛 캠프페이지를 개발하기 위한 해법을 계속해서 찾을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9일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로 인천 화수부두와 서울 가리봉동을 최종 선정했다. 그동안 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사업을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K컬쳐 및 첨단영상산업 분야 등의 기업을 방문해 사업 취지와 내용 설명을 통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학생들의 맞춤형 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관내 대학들과도 업무협약을 했다. 이어 기업 임직원, 구직자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도심지 내에 상징으로 건설되는 산업 및 직주근접의 정주 공간과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원이라는 복합계획으로 추진했다. 매력적인 공간에 기업과 인재 육성 그리고 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시는 다른 후보지와의 경쟁에서 자신감 있게 공모에 도전했다. 특히 해당 부서에서는 사업 목적과 내용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동서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전 구간 동시 착공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은 지난 8월 26일 영월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정선과 태백을 거쳐 오는 8월 30일 삼척에서 해단식을 가지며, 정선과 태백에서는 동서고속도로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축원제와 기원제가 열렸다. 태백시는 지난 28일 두문동재 정상에서 정선군으로부터 순례기를 전달받았으며, 50여 명의 시민들이 황지연못까지 약 14㎞를 걸어서 이동했다. 황지연못에 도착한 순례 행렬은 문화광장에서 기원제를 열고 사통팔달을 염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원제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이상호 태백시장, 문관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순직산업전사 유가족들이 광부 복장으로 행렬에 함께 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우리 태백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고속도로가 필요하다. 동서고속도로 예타 통과 및 동시 착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반드시 태백을 통과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2024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24년 하반기 먹는물 검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먹는물’의 수질 개선을 위해 GC-MS, 조류 연속 자동 측정기를 통해 상수원의 맛․냄새 물질, 실시간 조류 농도 등을 분석하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수질 감시를 강화하여 선제적인 조류 발생 대응 감시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조류 및 맛․냄새 물질 저감 대책을 수립하여 조류 차단막 설치, 침전지 슬러지 수집 설비 개량 등을 추진하고, 상수원 오염 원인 조사 연구,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한 연구 및 생산 기술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수질검사 계획을 수립해 매월 수도꼭지 및 노후관 검사, 분기별 급수과정 시설별 수질검사, 매월 2회 상수도관망중점관리지역 수질검사 실시 등 안전한 먹는 물 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강릉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지속적인 투자로 시민 모두에게 깨끗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