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기쁜소식한밭교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저녁 7시 30분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기쁜소식한밭교회 예배당에서 후속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3일간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총 7차례 매 시간 전 좌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사함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 설명하며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는 지난 대전 ‘박옥수 성경세미나’에 이어 성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기쁜소식한밭교회 담임목사이자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 강사 조규윤 목사는 성도들이 죄 사함을 받은 후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는지에 대한 믿음의 삶에 대해 강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042-523-2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국제언론인클럽)]
(포탈뉴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인사 국무총리 수행비서관 김 세 필 (’22.5.23字)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전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은 박옥수 목사가 1990년부터 2004년까지 사역을 한 도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갖는 대면 행사다.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며 일반 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해 왔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2021년 10월 기준)하며 ‘코로나 시대 전 세계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경세미나’로 주목받았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완화와 함께 인천(8일~11일), 광주(12일~14일), 대구(15일~18일), 대전(19일~21일), 서울(23일~27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참석자들을 직접 만난다.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100개국 지교회를 통해
(포탈뉴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미용제품 시장이 침체기인 가운데에도 유독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가 있다. 염색샴푸다. 모다모다 샴푸가 출시되면서 시작된 염색샴푸 시장의 뜨거운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36년동안 염색제를 개발해 온 조형준 연구원(오페이스코리아 연구실장)을 만나 한국 염색제 시장의 현주소를 알아보았다. “36년 동안 이 분야에서 일해왔지만 염색제 시장이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은 처음 봅니다. 사실 염색제 시장은 화장품과 달리 전문화된 보수적인 시장으로 큰 변화없이 조금씩 성장해왔는데 작년에 모다모다 염색샴푸가 출시되면서 돌풍이라고 할 정도의 반응이 생긴거죠. 사회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구요” 최근 뜨겁게 달아오른 염색샴푸 시장을 조연구원은 무척 고무적으로 느낀다. 대한민국 염색제 시장의 산 증인인 조연구원은 염색제 시장의 초점이 조금씩 변해왔다고 말한다. “시장 개화기에는 염색 시간이 제일 중요했죠. 그러다 염색 성분(혜나, 오징어 먹물 등)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 2010년 즈음 시장의 중심은 소비자의 편의성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대한민국 염색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지는 않아도 나름 꾸준히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오면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는 18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내외빈,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ㆍ취임식 행사는 제1대 김동규 前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이임사 , 제2대 신임 최종국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새로 취임하는 최종국 협의회장에게 추대패가, 구정, 지역 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협의회 회원에게는 구청장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최종국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지역 발전에 일조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주민자치 활동에 우선을 두겠다”고 강조하였으며, “현재보다는 내일의 꿈과 희망이 있어 더 행복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김동규 前 회장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 취임하는 최종국 회장에게 “우리 계양이 최고의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구정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대 주민자치협의회는 임기 만료인 2023년
(포탈뉴스) 경주시 문무대왕면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문무대왕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15대 전임 최상용 대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16대 최황윤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돼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대 경주시 농림축산해양국장, 김동철 경주시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해 문무대왕면에 이강운 파출소장, 하기대 이장협의회장, 이말선 새마을부녀회장, 김상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최황윤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우리 대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문무대왕면이 되도록 꾸준히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무대왕면 자율방범대는 27명으로 구성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TV속 스타, 연예인들은 아름다운 외모와 탁월한 피부관리로 뭇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연예인이 착용한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역시 때때로 이슈거리가 되곤 하며, 이목을 끈 제품들이나 관리법들은 화제대목에 올라 완판행진을 걷는 일 또한 적지 않다. 최근에는 여배우들이 사용하는 “연예인 클렌징”으로 이목을 끄는 ‘더마쏘틱 옥시바이옴’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케미컬 필링 1위에 오른 더마쏘틱(Dermaceutic)은 필링제 ‘밀크필’로 잘 알려져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70개국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높은 기술력을 통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에스테틱 브랜드로, 피부와 관련된 연구만을 위한 자체 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다. 더마쏘틱에서 선보인 옥시바이옴 클렌징워터의 경우 약산성 클렌징 미네랄 워터로,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순한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미셀라 공법’을 적용시킨 제품이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속 노폐물을 끌어당겨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끔 돕도록 설계됐다. 더마쏘틱 업체 관계자는 “우리 피부가 가장 건강한 pH는 5.5의 약산성 피부다. 옥시바이옴은 피부
(포탈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포탈뉴스) 김규현 제5대 새만금개발청장의 취임식이 5월 16일에 개최됐다. 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이자 국가 성장 동력이 될 새만금 개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새정부 출범으로 새만금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라면서, “대통령께서 새만금을 기업이 모이는 경제 활력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신 만큼, 규제 완화와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민간투자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목표를 설정하고, 열린 자세로 주변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조화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지혜를 발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영국 버밍엄대 석사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관 등을 거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광역교통본부장 겸임)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장]
(포탈뉴스) 박보균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월 16일 취임했다. 박보균 장관은 5월 16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강당에서 취임식을 치렀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일류국가의 자격과 조건은 부국강병의 경제력, 군사력만으로는 안 되고 문화가 번영해야 한다. 한국은 이제 ‘문화 매력 국가, 문화강국’으로 가는 토대를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 정책의 설계는 거기에 속한 분들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낮은 자세의 소통과 공감에서 나오는 정책이어야만 살아 숨 쉴 수 있다.”라는 언급과 함께, “역사 문화 콘텐츠를 생산, 전시, 유통할 때 역사적 진실과 상식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주관적인 관점을 투입하거나 독단적인 색깔을 입히려는 유혹에 빠져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자유의 가치 재발견’에 대해 “자유는 문화예술의 빼어난 독창성과 대담한 파격, 미적 감수성과 재능을 선사하며 마찬가지로 정책 의제에도 자유정신이 깔려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장관은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공정하고 차별 없이 문화를 나누고 누려야 한다면서
(포탈뉴스) (사)경남벤처농업협회는 5월 16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도내 농업인 학습단체장, 관계기관장,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 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1대 박원표 회장 취임과 함께 임원 개편을 통해 협회의 목표와 비전을 새롭게 설정하고 변화된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창의적인 농산업 경영체 육성을 위한 힘찬 재도약을 다짐했다. 신임 박원표 회장은 “지난 20년동안 경남벤처농업협회는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많은 회원사를 배출해 왔으며, 이제는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더 크게 세계를 향해 성장하는 벤처농업 경영체를 만들어야 한다”며 취임사에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경남벤처농업협회는 2000년에 전국 최초로 결성하여 현재 경남 18개시군 163개 회원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산업에서 창의력과 벤처정신으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기업으로서의 경영체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회원사 상생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재능기부,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속 회원사로
(포탈뉴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6일 박정준 전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을 조직위 사무처장으로 임용했다. 조직위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사무처장은 임기직 3급 상당의 상근직으로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조직위는 지난 3월 채용공고를 통해 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총 6명의 지원자 중 박 사무처장을 임용했다. 1981년 공직에 입문한 박 사무처장은 도 공보과장, 관광진흥과장, 서부권개발국장, 산청군 부군수 등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갈 적임자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임용장 수여식에서 “엑스포를 통해 서부경남의 균형발전과 함께 경남의 항노화산업을 선도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 사무처장은 “40년 동안 공직에서 근무한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2023년 9월
(포탈뉴스) 제37대 이종욱 조달청장은 13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종욱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공공조달에 대한 성찰과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략적 조달 강화, △공공조달을 통한 역동적 혁신성장 견인, △공급망 수급위기 대응 강화, △지능정보기술 중심의 조달 플랫폼과 생태계 확립 등 4가지 핵심과제를 강조했다. 이 청장은 직원들에게 "이제 조달 가족의 일원으로서 선배들과 직원들이 이룬 성과를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쉼 없는 혁신과 공공조달을 통해 조달청이 한국경제를 이끄는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뛰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종욱 청장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토해양예산과장, 장기전략국장, 국고국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치면서 경제정책 전반에 폭넓은 안목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조달청장]
(포탈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상래(64년생) 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 선임행정관이 신임청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상래 청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이 청장은 그 동안 국제무역투자연구원 이사,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대통령실 사회통합수석실 선임행정관, 美 Aspiration LLC 한국연락사무소 대표, 국민의힘 정책본부 정책조정실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하였다. 신임 이상래 청장은 “앞으로 국회 및 정부부처 등과 원활한 소통․협력을 통해 행복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실질적 행정수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행복청]
(포탈뉴스) 세련된 음악적 감각과 매혹적인 음색, 열정적인 음악적 감성을 담아내는 소프라노 진윤희는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성악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리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Temple University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녀는 뉴욕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뉴서울 오케스트라, 헤럴드오케스트라,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 야쿠츠크 국립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서울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팀과 협연 무대를 진행했다. 미국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 곳곳에서 독창회를 개최하며 국내외 유수 언론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La Bohème, Die Fledermaus, Die Zauberflöte, Das Rheingold, 춘향전, 선비 등 수회의 오페라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Messiah,Stabat Mater, Requiem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창자로 활약하였다. 오페라 활동 초기 잘 알려지지 않은 팝페라의 장르로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