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을 위한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연수를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연수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릉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차 연수는 9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늘어나는 급식실 종사자들의 폐암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예산을 지원하며,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환기시설 개선 사업의 안정적 정착 및 조기 완료를 위해 업무 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개선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 해설 △급식시설 환기시설 실태조사 결과 △환기설비 점검 및 개선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인 교육지원과장은 “학교급식종사자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기시설 개선, 급식기구 현대화 등 노후 학교급식시설을 개선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급식관계자들의 건강 보호를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8월 29일 오전 11시 30분, 삼척시 정라동 이사부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2024년 제17회 동해왕 이사부 항로탐사에 나선다. 사단법인 이사부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라 시대 때 실직주(삼척 옛 이름)의 군주로 임명돼 우산국을 복속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나라의 역사에 편입시킨 이사부 장군의 울릉도·독도 복속항로를 복원하고 재현함으로써 해양개척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2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삼척 이사부독도기념관 광장부터 이사부 광장까지 척주취타대와 항로탐사대의 거리 행진에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 안전기원제와 출정식을 진행했다. 전 국민 공모로 선발된 동해왕 이사부 항로탐사 대원 50여 명은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4일간 범선 코리아나호를 타고 삼척 ~ 울릉도·독도까지 항로를 탐사하며 독도 주권 선포식, 이사부 역사 정신 교육과 울릉도 역사탐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는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복속 출항지로서, 앞으로도 이사부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사부장군의 해양개척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29일 11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횡성군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모인 횡성군지회 임원 8명은 부동산 중개업 시책을 공유하고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2025년 착한중개업소 지정·운영, 주거취약계층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협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명기 군수는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행정처리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은 지난 8월 29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물종합기술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워터저널․강원특별자치도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여 물관리 기관 표창, 우수공무원 시상, 정책 특강, 분과별 세미나, 물관리 우수 지자체 사례발표 및 신기술 실용화 사례발표, 우수기자재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383억원을 투입하여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상수도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상수도사업 중장기 경영계획수립과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방안 연구 용역 시행 등으로 경영효율화 및 재정건전성 확립에 노력했다. 또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한 안전하고 맑은 물 공급과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하수도 준설 등을 추진해 도시침수 예방 및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번째로 2024년에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
(포탈뉴스통신) 양양소방서는 29일 오전 구급대원 2명에게 브레인세이버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브레인세이버는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이바지한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며, 이번 브레인세이버 수여 대상자는 박윤재 소방교와 윤진락 소방사이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정확한 환자 평가와 적절한 처치를 시행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이에 구급대원들은 평소 교육과 훈련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문하 소방서장은 대원들에게 직접 증서와 배지를 전달하며 용기와 헌신을 치하했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 속초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상 학교는 설악중학교(8월 29일), 설온중학교(10월 16일) 총 2개소로,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 외에 현장 중심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는 먼저, 8월 29일 설악중학교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 학생들에게 1일 명예 공무원 임명장을 수여하며 시작된 이날 프로그램은 시청 각 부서의 업무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통해 직업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를 제공했다. 또한, 속초시청 내에 있는 교통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등을 견학하며 학생들이 지방행정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속초시의회 본회의장 견학을 진행해 지방분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풀뿌리민주주의의 체험을 통해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의 직업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최근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 주민공모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2024 화지마을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상반기 동안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한 총 7개 팀의 결과물을 전시했으며, 결과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회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공모사업은 ‘화지리만의 특색있는 디저트 및 음식메뉴개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플랫폼’, ‘가드닝 마을로서의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벽화그리기 사업’ 등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은 “벽화로 그려진 마을 골목길이 너무 아름답고, 이끼를 활용한 거울만들기 체험도 독특하다고 생각된다. 뿐만아니라 지역의 특산물인 단호박을 활용한 단호박식혜, 철원 파프리카로 만든 파프리카 물김치 등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여 화지리만의 메뉴와 체험프로그램이 개발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주민분들의 참여와 노력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는 8월 29일 오전 10시 철원군노인회관에서 2024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초고령화 사회를 선도하는 철원군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 운영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각 경로당 회장 및 노인회 임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도 연합회 함몽인 노인대학장의 ‘노인지도자의 역할 및 건강 힐링 교육’ 과 철원군 어르신복지팀의 ‘경로당 회계 및 정산 교육’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철원군 관계자는 “연찬회에 참석해주신 노인지도자 분들이 철원군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만큼,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있어 감사드리며 철원군도 노인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춘천 한숲시티 단지 내에 다함께 돌봄센터가 설치된다. 공동주택단지 내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는 춘천에서는 처음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춘천 한숲시티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협약이 체결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만 6세~12세)에게 기초학습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춘천 한숲시티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일부(236.7504㎡)를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제공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 이번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많은 협조를 해주시고, 단지 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준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하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중심의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가정 양립을 위해 현재까지 다함께 돌봄센터 5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춘천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결과는 개별 통지된다. 최종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 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개별공시지가 결정 결과, 이의신청 기간 등 필요한 정보를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다.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청 토지정보과에서 상시 가능하다.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는 2024년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강연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김영하 작가의 특강이 개최된다. 이날 김영하 작가는 ‘왜 책을 읽는가’를 주제로 책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9월 15일에는 매직마임광대극 ‘청춘’, 9월 22일 정지아 작가 북콘서트, 9월 29일 시콘서트가 연이어 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9월 1일 오후 2시 신사우도서관에서 ‘그림책 마음 나누기’가 펼쳐지고, 22일과 29일에도 ‘가죽 책갈피 만들기’를 마련했다. 남산도서관에서는 9월 8일 오전 10시 ‘시가 담긴 독서쿠션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에서도 9월 21일 ‘클레이&미니어처 with 그림책’을 체험할 수 있다. 작가와의 만남도 연이어 펼쳐진다.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천미진 그림책 작가를 비롯해, 백유연 그림책 작가, 이예숙 그림책 작가, 임화선 그림책 작가, 홍민정 동화작가가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만나 책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9월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하고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5만 원권 발행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는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을 기점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했다. 특별할인 판매는 9월 1일부터 총 60억 원의 발행액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특별할인 판매에 따라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 원 상품권을 살 수 있다. 무엇보다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의 경우 5% 캐시백 지원 행사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이에 10% 할인으로 구매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행사 대상 가맹점인 춘천몰,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시 5% 캐시백을 받아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모바일 20만 원, 지류 20만 원이다. 특히 내달부터 모바일의 경우 춘천사랑상품권 5만 원권을 구매할 수 있다. 춘천사랑상품권 5만 원권 도입은 5,000원 권 또는 1만 원권을 다량으로 소지하기 어렵고 이미 5만 원권 화폐가 통용되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 7월 결정됐
(포탈뉴스통신) 화천군이 지역 고령자들의 건강과 활력 유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내달 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의료원 4층 다목적실에서 ‘2024 청춘더하기 어르신 건강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5세 이상 군민, 심뇌혈관 질환자, 만성 질환자,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결과 위험군에 속하는 군민들이 신청 대상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매주 2회 진행되며 기초 혈액검사와 건강 상담, 각종 질환 예방 및 관리교육, 식생활 관리와 영양교육,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지난 상반기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평을 얻은 것에 이어 지난20일 시작한 하반기 프로그램 신청도 일찍이 정원을 채우며 모집이 마감됐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화천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치매초기검진 받을 수 있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순회 검사와 치매 위험군을 대상으로 1:1 방문 검진도 이뤄지고 있다. 센터는 이외에도 치매예방교실, 농림치유프로그램, 원격클리닉 등 올
(포탈뉴스통신) 강원디자인진흥원과 세경대학교는 8월 28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와 ▲ HiVE사업단과의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 내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두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으로 양 기관은 ▲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폐광지역 감탄로드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HiVE사업과 관련한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산학협력에 대한 기술 및 경영 자문과 공동연구 ▲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적‧학술적 교류 ▲ 디자인 기술 및 장비 시설 등의 공동 활용 등에 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경대학교와 함께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윤숙 세경대학교 총장은 “문화관광분야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디자인진흥원은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 기업의 브랜드고도화를 위한 디자인 지원사업과, 폐광지역 특화브랜드‘감탄로드’를 육성하기 위한 응용상품
(포탈뉴스통신) 강원도립대학교는 8월 28일 부산 영도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해양수산 인재 양성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립대학교 해양경찰과 학생들의 해기사 면허 발급을 위해 위탁 승선 실습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한 미래 예비 선원 재원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탁 승선실습 지원 △연간 위탁 실습비 지원 △노후한 연수원 실습선 신조 대체선 예산확보 공동노력 △취업처 공동 발굴 등 해기인력 양성과 사후관리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이다.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이 앞으로 우리 대학에서 해양수산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위탁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게 되어 해양수산 분야로의 취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