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8월 28일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을 통해 군민들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해 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세대에 관계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학교’의 추억을 과학의 원리로 풀어내는 전시가 홍천생명건강과학관에서 열린다.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2024년 기획전 『모든 사물의 역사3-학교』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주변 일상 속 무심코 사용했던 사물들을 체험함으로써 그 작동 방식을 알아가고 사물의 역사와 창의적인 원리를 탐구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기회를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사물이 발명된 역사와 변천사, 그리고 작동 원리를 알수 있도록 교실, 운동장, 방송실, 미술실, 음악실 등에서 사용되는 볼펜, 빔 프로젝터, 교탁, 멜로디언 등의 사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과학적 원리를 깨닫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홍천생명건강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모든 사물의 역사3-학교』 특별전에 많은 참여를 기다리며, 자세한 일정과 문의 사항은 홍천생명건강과학관 홈페이지와 홍천생명건강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물로 과학에 대한 원리를 이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8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주요 산림복지 현안사업의 정책 공동 대응을 위한 산림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을 비롯해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춘천, 홍천, 인제, 민북지역 등 4개 국유림관리소 포함),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평창, 강릉, 양양, 영월, 정선, 삼척, 태백 등 7개 국유림관리소 포함), 시군 산림·공원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산림복지협의회는 산림행정기관(강원자치도, 북부·동부지방산림청, 시군)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림복지 관련 각종 현안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에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가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앞으로는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 산림의 56%를 차지하는 산림청 소관 국유림(전국 151만ha/강원 76만ha)과 공유림을 활용한 ‘춘천 분지일주 숲길 활성화’ 및 ‘원주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평창 산악관광기반 구축’ 등 공동협력사업 9개 핵심안건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안중기 강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옴부즈만실)와 함께 8월 28일 14시, 횡성 우천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규제개선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주연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 주재로 지역 기업인, 전문가, 관계부처 및 지자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관련 규정 마련 등 9개 안건*이 논의됐다. 토론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옴부즈만실에서 관련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규제발굴 안건으로 채택하여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황병관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이번 토론회가 미래차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규제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규제개선으로 도내 미래 자동차 기업이 뿌리를 튼튼히 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8일, 도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4년도 제2회 환경관리 실무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영월군 한반도면 대기배출사업장 집단민원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환경관리 실무협의회는 도내에서 발생하는 환경분야 집단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출범한 협의체로 2023년에는 원주시 소초면 축산악취 해소를 위해 악취관리지역 지정이라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고, 올해에는 영월군 한반도면 대기배출사업장 분진 피해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선정했다. 이번 회의는 영월군 한반도면 사업장 집단민원과 관련하여, 기관별 추진상황을 중간점검하고, 사업장 오염물질 저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 보건환경연구원, 영월군, 한국환경공단,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도와 영월군은 사업장 배출, 방지시설 가동상태를 점검했고, 연구원은 악취 및 소음 측정, 굴뚝 오염도 검사 등을 실시하여 여과집진기 신규 설치, 이송시설 밀폐, 살수기 설치 등 약 8억 원의 자발적 환경개선 시설투자를 유도하여 개선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29일 14시에 위원회 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병원 앞 교차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다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위원회에서는 지난주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춘천경찰서 관계자 및 강원대학교병원 관계자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관별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회의는 사전 기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각 기관 간 상호협조가 필요한 부분, 구체적 추진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며, 향후 개선대책이 확정되는 대로 필요한 행정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조명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9월 1일 시 승격 69주년을 기념한 ‘강릉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의 날 행사는 시민의식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먼저, 이날 오전 11시에는 강릉시청 임영대종각에서 강릉시를 대표하는 기관, 단체, 시민대표 등 24명이 참여하여 강릉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염원하며 33번 타종을 한다. 이어서, 15시에는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기념행사는 강릉시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42회 강릉시민대상 시상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자매도시 축하영상 메시지 ▲강릉시민의 노래 제창 ▲강릉시민가요제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제42회 강릉시민대상 수상자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릉지회(이하 강릉예총)의 박선자님이 선정됐다. 박선자님은 강릉예총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강릉예술 발전을 주도하는 예술인으로서 지역예술 발전에 큰 공헌을 했고 각종 창작공연 제작 및 총감독을 통해 강릉의 공연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를 했다.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키기 위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국토순례 대장정에 동참했다. 이번 국토순례는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을 직접 걸어서 이동하며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정선군은 지난 26일 영월군의 출정식을 이어받아 신동읍 행정복지센터부터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까지 23.5km 구간을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릴레이 형식으로 순례를 이어갔다. 28일에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에서 두문동재 탐방지원센터까지 9.9km 구간을 걸어 국토순례 순례기는 태백시로 인계했으며, 태백을 지나 삼척까지 주민들의 염원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28일에는 정선군민들과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유도 한주협 선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한읍 거리 행진을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고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여,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를 기원하는 축원제를 진행했다. 축원제는 예타통과를 기원하는 정선군립아리랑 예술단의 '비나리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주민들과 함께 사통팔달 염원을 담은 거리행진으로 이어졌다. 정선군은 이번 고속도로 건설이 강원랜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2023년 한해 동안 소중한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분들의 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행기를 지원하는 ‘고향사랑 실버카’를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실버카 지원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했으며, 신체기능이 약화돼 보행 불편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 보조기구인 실버카를 지원하여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을 가능케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8일 오후1시 30분 군청앞 광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비롯한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전성택 정선군경제인연합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복 위원장 및 읍ㆍ면 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2023년 모금한 기부금 1억9천2백만원 중 8천8백만원을 투자해 실버카 560대를 제작하여 각 지역 읍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게 되며,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정선군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70세 이상 저소득 노인이 대상이며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는 8월 마지막 주에 윤희순 의사의 순국 89주기를 기리는 '윤희순 기념 주간'을 운영하며, 의병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기념 주간의 하나로, 춘천시는 춘천문화원 주최로 윤희순 의사의 일대기를 알리는 특별 기획전을 기획했다. 전시는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춘천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특별 기획전은 윤희순 의사의 일대기와 강원대 중앙박물관 소장 자료 중 의병 활동 관련 유물들을 전시한다. 시민들이 역사 교육의 현장에서 윤희순 의사의 업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시는 이번 기획전이 윤희순 의사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고, 그가 남긴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와 함께, 윤희순 의사의 선양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 포럼도 개최되어, 향후 선양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경술국치 추념식 및 윤희순 의사 추모 헌다례는 8월 29일 의암공원에서 열린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이 8월 28일 북면 원통리 273번지 일원에서 하늘내린 오대쌀을 첫 수확했다. 이날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7개 농가와 인제농협이 계약 재배한 햅쌀 100톤 수확이 오는 9월까지 이어진다. 올해 인제군 벼 재배 규모는 총 569ha으로, 생산량은 2,581톤으로 예상되며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지난 8월 28일 오전 11시에 수평선 햅쌀단지 첫 벼베기를 망상동 채희경 농가의 논(망상동 657번지)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첫 벼베기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이 직접 참석해 농민들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시는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수평선 햅쌀 생산단지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14농가 9ha의 규모에 햅쌀단지를 조성하였다. 햅쌀 생산을 위한 재배 품종은 조생종 품종인 ‘성산’으로 주 재배지역은 망상동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햅쌀은 밥맛이 우수하여 매년 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햅쌀단지에서 생산한 햅쌀은 주로 4kg, 10kg의 단위로 포장되어 판매되며 4kg 포장 햅쌀은 관내 지역 소비자들에게 추석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8일 14시, 강원대학교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협의체(지역-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 인재육성과, 강원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삼척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공모에 도내 대학 2개(3교)가 선정됨에 따라 올해 3월,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협의체를 구성했다. 강원대·국립강릉원주대는 “1도 1국립대를 통한 글로컬 대학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캠퍼스별 특성화를 추진하고 Local-RISE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연구기관, 기업체 연계 연구소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의 싱크탱크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림대는 “AI 교육 기반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열린 대학”을 비전으로 한림마이크로캠퍼스와 Station C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창업 활성화로 지역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장은 “지난 7월, 지역 주도의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인재육성과가 신설됐다”며, “글로
(포탈뉴스통신) 양양소방서는 최근 벌집제거 요청의 급증에 따라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계속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이번 여름은 특히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했다. 더위가 시작된 6월부터 8월까지 약 90일 동안 양양군에서는 643건의 벌집제거 출동이 있었고, 30명의 벌쏘임 환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동안 485건, 12명의 환자가 발생한 작년과 비교해 출동건수는 32%, 벌쏘임 환자는 105% 증가 추세를 보였다. 말벌 등 집단으로 생활을 하는 벌은 외부의 적이나 위협으로부터 벌집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공격성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 말벌의 독침은 산란관이 변화한 것으로 공격 방법으로는 상대에게 달라붙어 반사적으로 쏘는 것이다. 말벌은 일반벌과 달리 재차 공격이 가능 할 뿐 아니라, 상대에게 특유의 물질을 묻히는데 이 액은 주변의 말벌 동료를 끌어모으는 페로몬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신속하게 그 자리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더 많은 수의 말벌이 날아와 공격을 하게 된다. 더군다나 장수말벌 독의 양은 일반 벌의 200배에 달하는데다 계속해서 침을 이용해 독을 주입할 수 있어 공격을 받으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한 자리에 모였다. 양양군은 지역 생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 확대를 위해 8월 27일부터 양양군 양양읍에 위치한 웰컴센터(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570)에 양양군 로컬푸드 마켓을 열었다. 로컬 푸드마켓은 지역 먹거리 공급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여 농업기술센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서 추진하게 됐으며, 양양군 로컬푸드 마켓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양양군 로컬푸드 마켓의 매장명은 ‘매일아홉시’로, 매일 9시에 신선한 농특산물을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매일아홉시에는 93개 생산자 및 농가가 특정 시기와 계절에 만날 수 있는 약 300여개의 양양군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소비자들은 한정판 상품을 구매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공예품 및 지역 생산 가공품도 매장 구성 상품에 포함되어 있어 양양군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다. 매일아홉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오는 8월 29일에 개장식을 연다. 매장